[10월3주 경남권시황] 울산 상승세, 부산 보합세
[부동산뱅크 2005/10/13 - 조회:15,698]
이번 주 경남권은 부산은 보합, 울산(0.05%)은 상승, 경남(-0.15%)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서구(0.20%), 영도구(0.17%), 금정구(0.11%), 동래구(0.07%)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연제구(-0.22%), 북구(-0.17%), 해운대구(-0.02%)는 하락하였다. 평형대별로는 중형(0.02%)이 소폭 하락하였으며, 동래구(0.66%)는 대형, 영도구(0.43%)는 중형, 서구(0.43%)는 소형에서 각각 강세를 보였다.
아파트별로 해우대구 반여동 삼익그린맨션 31평형이 매매가 1억3000만원으로 전주대비 1000만원 가량 올랐으며, 남구 대연동 반도보라 24평형도 800만원 오른 1억800만원에 조사되었다. 반면 영도구 청학동 대룡파크맨션 24평형은 500만원이 내린 5200만원으로 매매가가 형성됐다.
[경남권 매매, 전세 변동률]
전세는 북구(0.77%), 기장군(0.45%), 수영구(0.41%)등이 높은 변동률을 보였으며, 영도구(-0.21%), 연제구(-0.19%)는 하락하였다.
수영구 남천동 우성보라 79평형이 전세가 2억원으로 2000만원 가량 올랐지만, 연제구 거제동 34평형은 500만원 내린 1억35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울산은 울주군(0.13%), 남구(0.09%), 북구(-0.13%)만이 변동하였고, 동구와 중구는 보합세를 보였다.아파트별로 남구 달동 현우골든 32평형이 500만원 오른 1억1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남구 선암동 삼익세라믹 28평형은 매매가 8300만원으로 전주대비 300만원 가량 올랐다. 하지만 북구 중산동 매곡현대 21평형은 100만원 내린 4400만원에 매매가가 조사되었다.
전세는 울주군(0.24%), 남구(0.01%)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아파트별로는 울주군 범서면 천상그린코아 21평형이 600만원 오른 6000만원에 조사되었고, 남구 달동 현우골든 32평형도 500만원 오른 9000만원으로 전세가가 형성됐다.
경상남도는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진해시(0.78%)만이 상승, 창원시(-0.49%), 거제시(-0.08%), 진주시(-0.05%), 김해시(-0.01%)는 하락하였다. 아파트별로 진해시 석동 벚꽃그린빌 4단지 22평형이 1000만원 오른 1억45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창원시 서상동 무학서문마을 31평형도 500만원 올라 1억5000만원에 매매가가 조사되었다. 거제시 신현읍 신현대동다숲 29평형은 매매가 1억1000만원으로 전주대비 250만원 가량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는 진해시(1.34%), 진주시(0.24%), 창원시(0.04%), 마산시(0.01%)는 상승, 거제시(-0.76%), 양산시(-0.12)는 하락하였다. 진주시 호탄동 대동디지털황토방 25평형이 500만원 오른 1억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진해시 석동 벚꽃그린빌 31평도 1000만원 가량이 올라 1억20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양산시 물급음 덕산은 500만~1000만원 가량이 내려 4500만~6000만원에 전세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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