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즘 입주하는 단지에 비해 없는 것 없는데 너무 저평가된 분위기라
게시판에 글하나 올립니다.

특히나
아파트 매물이나 전세물건이 없어서
근처 부동산에서 중개거래를 하기 힘들어
주변 아파트들로 관심을 돌리려 하는 바람에
전혀 살지도 않고 관련 없으신 분들이 하시는
소음과 관련된
악담과 악플이 너무 많았습니다.

입주후 20개월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이사한 세대는 280세대중 30세대 이하입니다.
또한 자가세대와 전세세대의 비율은 75:25 수준입니다.
지하철과 대중교통이 사통팔달인 이상 교통관련 소음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요. 하지만 서울로 출퇴근하는 저에게는 편익이 훨씬 더 큰 듯 합니다.
얼마전 환경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인천시 주거지 평균소음이 55db이라고 하더군요.
두산위브의 평균소음 공인 측정치는 도로변 61db, 철로변 57db입니다.
도심지의 소음은 일반화된 현상입니다. 선입견이 더 큰 문제이지요.
그리고 32평대가 3억7천 이상이라는 중동의 푸르지오나 부개의 KT에서 지을 아파트들은 소음이 없을까요? 교통편의성을 고려하면 입주자 판단의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모든 방마다 초고속 1등급아파트라서 랜선이 다 깔려있고
아파트 단지 곳곳에 설치된 cctv 32대가 한달간 녹화됩니다.
모든 세대에 공급되는 수도물은 중앙집중정수시스템로 관리되며
주차관리는 비접촉식 원거리 원격제어시스템이라 외부차량이 전혀 못들어와
24시간 주차걱정이 없습니다.
모든 출입구는 비밀번호에 카드키로 출입이 통제됩니다.

모든 지하주차장이 지하2층까지 세대내 엘레베이터와 연결이 되고
서울역과 신촌가는 삼화고속 1400번, 인천공항버스가 단지앞 정류장에 바로 정차하고
강남,수원,일산,강화,안양가는 고속버스와 직통열차가 정차하는 부평역이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23평과 32평형 모두 3베이구조이고
32평형은 서비스 베란다 면적만 9평이라 확장하면(23평은 서비스 면적이 7평)
40평형대 아파트가 됩니다.

관리비는 일반관리비,경비비,전기료,수도료,유선방송비 포함 32평형인 우리집(3인가족)이 10만원수준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3만5천평 부평공원이 바로 옆이고
미군기지 2007년 철수에 공원화까지...

ocn에서 드라마촬영도 단지내에서 하기를 요청하여
가족 연애사라는 드라마 촬영을 하도록 허락하여
단지내에서 촬영도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주관적일 수는 있고
다른 곳에도 좋은 단지 좋은 여건 많이 있습니다.
한번 우리 아파트에 와보셔서
서울 출퇴근 거리에 부평두산위브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걸어서 5분이내 갈 수 있는 역에
송도신도시와 서울로 가는 직통열차가 동시에 정차하는 아파트가 얼마나 될까요?

두산위브 주민들에게는
휴일뿐만 아니라 24시간내내 부평공원이 무척 좋은 쉼터이자 운동코스입니다.
한번 돌면 2km 가까운 조깅코스이니까요.

주민 단합도 잘 되서
마을잔치도 주기적으로 하고
주민산악회도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와 인터넷 홈페이지도 활발하게 운영중입니다.
http://www.drapt.com/club_home/?club_serial=889

한번 오셔서 다른 곳과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