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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신혼집, 그 달콤함을 선사하고

[부동산뱅크 2009/11/26 - 조회:3941]

허영진씨는 결국 재개발 지역에 집을 샀다. 6천만 원 대출에 자기 자금을 합쳐 총 1억 8천 만 원에 빌라를 매입했다. 그가 이처럼 쉽게 이효준 대표의 말을 들은 것은 진심을 보았기 때문이다. 인생 선배로의 정직한 조언이 그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현재 허영진씨가 매입한 재개발 지분은 3억~3억 2천 정도 간다고 한다. 진심을 느낀 영진씨의 선택이 신혼의 달콤함을 더욱 진하게 만들었다.

신혼의 꿈. 그것은 영원한 사랑일 수도 있고, 영원한 행복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사랑과 행복이 지속되기 위해선 나만의 보금자리는 꼭 필요하다. 허영진씨는 어쩌면 다른 사람들보다 신혼의 꿈에 더 빨리 다가갔는지도 모른다.

이효준 대표는 본지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요즘 결혼하는 사람들 차도 있어야 되고, 살림살이도 명품으로 꾸미는 것 좋아하는데, 그런 거 살다 보면 다 부질 없어요”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내 집이 있는 기쁨이야 말로 정말 이 세상 어떤 명품과도 바꾸기 싫은 행복이니까요”
 
Episode15(단막극) 신혼의 꿈 The end (끝)

Staff  인터뷰/편집/ 글/ 취재/ 사진 장재현
Thanks for 에피소드를 제공해 주신 이효준 대표님과 시청해 주신 모든 부동산뱅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