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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등산 길에 간만에 들른 가을이 깊어가는 과천 주공 6단지 풍경입니다. 낙엽이 떨어지고 남은 가지에 잘익은 감이 달려있군요. 까치들이 좋아라 하겠네요~

과천 주공 6단지 연립입니다. 3층 건물에 모두 27평이죠. 3층에는 작은 다락방이 있구요.

동과 동사이의 넓은 공간은 이렇게 숲과 넓은 잔디밭이 있습니다.

6단지의 주 보행자도로의 풍경입니다. 제가 늘 다녔던 좋아라 하는 길이죠. 얼른 과천으로 돌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