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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년 동안 열심히 모은돈
부모님이 돈놀이 하시고 뇌출혈로 쓰려져
빌려준 돈은 받지도 못하고
남은 돈은 병원비로 다 날리고 무일푼되었고
자영업 밤낮없이 열심히 해서
이제 5년이란 시간이 흘러 1억4천 정도 다시 모았습니다.

현재도 밤낮으로 일하고 있으며
후에 분명한 보상이 이루어 질껄로 믿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1억3천 정도의 재산을 가진 사회 형님이
4억짜리 판교를 들어갔고
어제 잠시 들려 음료수마시며 이야길 하는데..
현재 8천 정도 중도금을 넣었고
2억5천 줄테니 팔라는 제의를 받았다고합니다.

당장 팔경우 차익은 1억 7천인데
그래도 팔지 않겠다고 하네요. 2년 더 이자만 내다..
버티면 3억의 차익은 벌수 있다고 하네요.

그 형님 내가 열심히 하는 줄 알고 있죠..
이런 질문을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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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형: 얼마나 벌었냐? 2억이나 모았냐?
나: 아직요~~
형: 너도 아파트분양이나 받아라..
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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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님 식구들이 좀 있어서 5년전이나 지금이니 재산 변동 없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일해서 모았는데 단지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2년 사이에 내가 5 년 번거 보다 더 많은 액수를 번 다는게 억울합니다.

그 형님 3억 차익 남겨서 이자나 타먹겠다는 말을 들으면서
집으로 왔습니다.

내가 2년후에 그 금액을 벌수 있을까요?
그 형님이 돈이 많아져서 시기가 생겨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열심히 일해도 투기하는 사람 따라갈수 없는 사회구조가
억울하다는 것이죠. 힘빠져요...

나도 투기 시장에 뛰어 들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