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급매로 매도를 해야할지 이자 폭탄을 감당해야할지 문의 드립니다.
조회 2049 
등록일 2010-07-29 11:11:53
분류 : [아파트]
하기와 같이 무료상담실에 의뢰하여 부동산 전문가 분들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상담해 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부동산 관련 서적을 즐겨 읽던중 선생님의 책을 보게 되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질문] 급급매로 매도를 해야할지 이자 폭탄을 감당해야할지 문의 드립니다.
등록일 : 2010-07-28 11:52:44
분류 : 아파트
지역 : 1.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풍무자이1단지
2. 경기도 의정부시
안녕하십니까?
제 소개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보기 편하게 아래와 같이 표기 드립니다.
1. 직장 : 회사원
2. 연봉 : 본인(3,600만원), 와이프(3,000만원)
3. 거주지 : 경기도 의정부시(2007년 빌라 1채 구입후 현재 거주중/ 현시세 1억 6,000만원이며 융자 4,300만원 있음)
4. 자산 : 1,000만원 예금
상담할 내용은 하기와 같습니다.
당초 1군 업체 명품 아파트에 대한 기대와 2012년 경전철 개통등의 호재등을 감안하여 과감하게 미분양 아파트를 중도금 무이자로 어머니 명의(1945년생, 의정부에 아파트 1채 보유중)계약하였습니다.
1. 해당 건물 : 김포시 풍무동 자이 아파트(48평)
2. 구입 연도 / 매수가 : 2008년 6월 미분양 아파트를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5% 계약금 납입후 59,400만원에 48평 계약(어머니 명의)
3. 현재가 : 김포 풍부동 부동산 업체에 마이너스 5,000만원에 매물로 올렸으나 문의 없음/ 2010년 6월~9월 입주기간/ 올해 12월까지는 연체료 6% 통보/
4. 실거주 여부 : 매매를 하고 싶으나 부동산 경기 악화로 매수 문의가 없고 전세 18,000만원에 부동산에 올렸으나 전세 문의 없음.
5. 중도금 및 잔금 : 지금까지 중도금 무이자였으나 올해 6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입주 기간이며 입주 기간동안 중도금 23,600만원에 대한 이자, 월64만원 (연이율 3.25%)를 내야하며
9월 17일 이후에는 잔금을 납부해야함. 따라서 전세금 (1억 5천만원) 감안하더라도 3억 5천만원은 대출 받아야함./9월 17일 이후부터 12월까지는 연체료 6% 통보/
6. 총 대출 내역 : 4억 8천만원
1) 기존 대출 : 13,300만원
2) 신규 대출 : 35,000만원
7. 향후 계획 : 와이프는 현재 이자 수준이 연이율 5% 감안시(4억 8천만원) 연간 2500만원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 크다며 급매로라도 팔자고 합니다.
현재 마이너스 5000만원에 매수자가 있으면 팔려고 하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계획이 있는데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획 1) 급급매로라도 팔아 버린다. 예를 들어 마이너스 6000만원 혹은 7,000만원 혹은 그 이상
계획 2) 내년 상반기까지 이자를 내며 버티다가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면 약간의 손해를 보고 매도한다.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부동산 전문가님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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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영 [답변] 아파트급매
등록일 2010-07-28 12:07:22
안녕하세요?
작금의부동산침체기로 인하여 고통이 심하신경우인데요
지금의 부동산침체기는 어느누구도 예상치못했으며 앞으로의 상황도
장담할 사람은 어느누구도 없는실정입니다
정부의정책도 매우중요한데 자본주의사회에서 시장경제에 맏기지않고 너무나
인위적으로 움직이다보니 본의아니게 님처럼고통을 받는경우가많아
안타까운현실이며 정부에서는 빨리 해결을못하고 이번부동산대책도 무기한연기로
결정을하였군요
하여 지금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매도가 안되며 초급매물만 간혹되고있으니
이자부담이 가능하다면 최대한유지를하다 부동산회복기되면 매도를권합니다
참고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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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서대문구 냉천동 부동산뱅크홍익공인중개사 대표
- 유통업 대우상사 대표이사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수료
허애란 [답변] 분야아파트 매수 문의
등록일 2010-07-28 12:11:26
내년 상반기 쯤 된다고 해서 대형평수의 매수세가 살아날 상황이라고는 보기 힘듭니
다,,,,아쉽게도,,,
급급매로라도 매매 하시고 마음편히 지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문의는 상세하게 너무 잘 해 주셨는데,,답변이 시원치 않아 죄송하네요,,
혹여 본인의 상황이 현재 빌라 매매후 이사들어 가실수 있다면 차선도 될수 있구요
내년에 매수세도 크게 반전이 되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분양입주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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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 중퇴
박찬식 [답변] 정책변화의 조짐이 너무 약합니다
등록일 2010-07-28 13:04:12
연 소득을 보았을때
대출 이자 부담이 너무 과도합니다
내년까지 버티다 아파트 가격이 상승되면 마이너스를 회복할수 있겠지만
현재의 시장침체가
시장내적인 요인이 아니라 정책적인 요인에 있다는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정책적인 요인은 정책결정자들이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데
요즘 나오는 관련 장관들 발언을 볼때
아직까지는 정책변화가 보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이러한 시기에 리스크를 안고 가지고 가기 보다는
마이너스 폭을 좀더 키우더라도 매도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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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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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 [답변] 불황을 넘어서, 앨빈토플러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셔야 배짱이 생깁니다
등록일 2010-07-28 14:27:28
질문::::::::::::::::::::::::::::::::::::::::::::
안녕하십니까?
제 소개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보기 편하게 아래와 같이 표기 드립니다.
1. 직장 : 회사원
2. 연봉 : 본인(3,600만원), 와이프(3,000만원)
3. 거주지 : 경기도 의정부시(2007년 빌라 1채 구입후 현재 거주중/ 현시세 1억 6,000만원이며 융자 4,300만원 있음)
4. 자산 : 1,000만원 예금
상담할 내용은 하기와 같습니다.
당초 1군 업체 명품 아파트에 대한 기대와 2012년 경전철 개통등의 호재등을 감안하여 과감하게 미분양 아파트를 중도금 무이자로 어머니 명의(1945년생, 의정부에 아파트 1채 보유중)계약하였습니다.
1. 해당 건물 : 김포시 풍무동 자이 아파트(48평)
2. 구입 연도 / 매수가 : 2008년 6월 미분양 아파트를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5% 계약금 납입후 59,400만원에 48평 계약(어머니 명의)
3. 현재가 : 김포 풍부동 부동산 업체에 마이너스 5,000만원에 매물로 올렸으나 문의 없음/ 2010년 6월~9월 입주기간/ 올해 12월까지는 연체료 6% 통보/
4. 실거주 여부 : 매매를 하고 싶으나 부동산 경기 악화로 매수 문의가 없고 전세 18,000만원에 부동산에 올렸으나 전세 문의 없음.
5. 중도금 및 잔금 : 지금까지 중도금 무이자였으나 올해 6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입주 기간이며 입주 기간동안 중도금 23,600만원에 대한 이자, 월64만원 (연이율 3.25%)를 내야하며
9월 17일 이후에는 잔금을 납부해야함. 따라서 전세금 (1억 5천만원) 감안하더라도 3억 5천만원은 대출 받아야함./9월 17일 이후부터 12월까지는 연체료 6% 통보/
6. 총 대출 내역 : 4억 8천만원
1) 기존 대출 : 13,300만원
2) 신규 대출 : 35,000만원
7. 향후 계획 : 와이프는 현재 이자 수준이 연이율 5% 감안시(4억 8천만원) 연간 2500만원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 크다며 급매로라도 팔자고 합니다.
답변:::::::::::::::::::::::::::::::
현재 경제불황이요, 가격하락시세상태요, 침체요 거래단절입니다.
환경이 한 겨울이고 가격상승파도가 오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가라않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통계참조하셔야...내년 가격상승파도가 올 겁니다..
똘똘하고 공부잘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투자에 약한 면이 보이시네요..
즉 스티븐 코비의 관심의 원....열악한 부동산 침체..분위기...
영향력의 원....투자에 성공하신 분들과 상담하시고 각종 동호회에서
교류하셔서 두려움과 의심의 벽을 뛰어넘어 인내하고 확신과 배짱으로
가격상승파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겁니다.
수도권은 계단식 상승을 가져온 역사요 전통입니다.
시련속에, 고통속에 인내하셔야 합니다...
내집마련=종자돈+타인의 돈=나의 사업체 굴리기입니다.
저도 먼저 사고..고덕지구 단독주택...융자5억5천만원..작년9월중순 구입.
현재 일시적1가구 2주택입니다..
보유한 집도 가격내리고 산 집도 가격하락입니다.
문제는 경험많은 고수들의 인내하는 성공하는 습관처럼..
조용히 즐겁게 내년에 상승파도 올 것을 확신합니다...
내려갈 때는 엄청난 스트레스이지만..
가격상승파도가 올때는 엄청난 환희..
젊어서 부자로 은퇴가 가능한 자산확대로 연결됩니다.
아래참조:::
●서울과 수도권 주택건설 실적:자료 건설교통부
1997년 서울70,446 경기도139,253
1998년서울28,994 경기도 110,633
1999년 서울 61,460 경기도 116,741
2000년 서울 96,936 경기도 123,578
2001년 서울 116,590 경기도 133,259
2002년 서울 159,767 경기도 161,473
2003년 서울 115,755 경기도 152,142
2004년 서울 58,122 경기도 125,157
2005년 서울 51,797 경기도 128,516
2006년 서울 39,694 경기도 116,488
2007년 서울 62,842 경기도 198,138
2008년 서울 48,417 경기도 115,531
2009년 서울 36,090 경기도 56,221
지금 바닥시세, 내년 반등확실....[현장소식]
http://agency.neonet.co.kr/novo-agency/view/community/SpotReportDetail.neo?seq=1906&spot_mode=all&scode=&gbn=&
5. 분양가상한제로 민간건설의 공급과 일감이 줄고 있다.
6. 공급 실적이 저조하다. 2007년 55만6000여 가구(인·허가 기준), 2008년 37만가구, 2009년 38만여 가구로 줄었다.
7.분양가상한제는 1983년실시,1987년 공급부족으로 전-월세 폭등-매매폭등으로 이미 실패한 정책
8. 2007.2008년, 연간 공급물량이 40만 가구 이하로 떨어진 것은 IMF 직후인 1998년을 빼고 처음이다.
2011년에는 공급 축소의 부작용으로 집값 상승? 시장경제 승리할 것?
▶가격안정 및 하락요인?
1. 국민임대-보금자리주택 건설로 기존 주택수요자가 줄어들어 주택시장이 쪼그라든 것 아닌가?
2. LH[한국투지주택공사]의 빚이 늘어나면서 민간건설시장축소와 기존주택거래 위축아닌가?
3. 약자-서민을 위한 보금자리수요가 전체국민의 68%에 달하는 유주택자들의 팔고사는 것을 정지시키고, 선거의 표로 분노표출아닌가?
4. 지방미분양은 각종 혜택을 주고 기존주택을 멸시하는 현 정책이 유주택자의 반감을 증가시킨것 아닌가?
[무주택자는 착하고 유주택자는 미운 놈 취급]
5. 수출하는 대기업은 이쁘해주고 내수시장종사자들의 손발은 묵어놓는 규제일변도의 정부정책이 국내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에게 절망을 심어준 것 아닌가?
6. 금리인상으로 경매시장도 다시 침체, 유주택자-전 국민 68%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강탈하는 정책으로 내수시장위축의 주범아닌가?
7. 건설업체가 주장하는 부동산 가격 하락의 최대원인 ‘보금자리주택 확대’ 방침은 결국 무주택자들의 기존주택수요를
차단시키고, 정부재정난과 후대에게 엄청난 국가부채짐을 넘기겠다는 포퓰리즘아닌가요?
8.내수가 침체이다. 과거보다 장사도 안 되고 월급도 줄었다.
주변에 실업자도 늘어나고 집값도 줄어들었는데 ,MB의 경제살리기를 믿어줄 유주택자가 있을까?
질문::::::::::::::::::::::::::::::::
현재 마이너스 5000만원에 매수자가 있으면 팔려고 하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계획이 있는데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획 1) 급급매로라도 팔아 버린다. 예를 들어 마이너스 6000만원 혹은 7,000만원 혹은 그 이상
답변::::::::::::::::::::::::::::::::
내년 가격상승파도온다면, 평생 맞벌이 부부로서 열심히 출근하는 인생,
RAT-RACE GAME,양동이 나르는 삶에서 탈출이 힘듭니다.
나의 사업체를 똥값으로 쳐리하기에는 너무나 안목이 부족하고 학습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질문::::::::::::::::::::::::
계획 2) 내년 상반기까지 이자를 내며 버티다가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면 약간의 손해를 보고 매도한다.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부동산 전문가님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IMF시절....고덕지구에서 살아남아 대박친 분들은
방4개거실에서 반지하 방2칸으로 줄여서 인내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ㅣ.
당시에는 이자가 2자리 숫자요 정말 고금리시대....
저도 평생...사채이자로 년이자 48%...60%빌려서...
은평구 응암동에서 다세대 짖고...살아남고..
고덕지구에서 융자받아...재건축투자6채까지...벌리다가..
지금은 큰 딸앞으로 재건축진행 조그만한 다세대 1채...
고덕주공3단지..증여세금약1억원내고...막내딸앞으로.작년 넘겻습니다..
은행이자를 아낌없이 내다보면...
어느 듯..자신확대요, 자산이 눈처럼 쌓입니다...
전국민이 대출안 받고 저축만 한다면...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듭니다..
대출이자를 많이 낼수록 경제활성화로 갑니다..
근로소득에서 자산구축과 확대로 가려면...
결국 두려움과 의심은 넘어서서 용기와 확신과 배짱으로 경제파도타기를
잘 하셔야 합니다.
젊어서 도전하는 , 자산확대로 고통받은 시절..
나중에 이익이 날때까지 인내하시면
지난 과거가 정말 아름답게 보입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닫구신다면...
교통사고가 무서운 운전면허증을 장롱속에 쳐박아둔다면...
실패을 두려워서 , 대출이자가 아까워서 팔고 만족미루기를 못하신다면
먼 훗날...미련만 남을 겁니다...
아래참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내집마련은 고통-인내-희망의 과정이요, 그리고 자신의 그릇과 성품을 키우는 훈련의 역할을 한다. 즉 내집마련은 자산이요, 자산구축의 과정은 고난이 따른다. 그리고 고난은 인내를 낳는다. 인내는 그릇을 키운다.
인내는 희망의 자산을 구축하면서 삶을 역동적으로 만든다. 의존적인 사람에서 주도적인 사람으로, 그리고 자산구축이 완료되면 윈-윈하는 상호의존적인 아름답고, 건강하고, 멋있는 라이프 스타일로 변화한다.
스티븐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과 내집마련 도전과 비교하면서 우선순위로 소중한 것을 먼저하는 자가 승리의 삶을 쟁취한다는 것이다. 고비용-고령화사회에서 국가나 가족들에게 손을 벌리지 않은 베풀고 사는 아름다운 삶을 설계하자는 것이다.
http://www.neonet.co.kr/novo-rebank/view/community/CommunityBoardDetail.neo?id=1081180&board_gbn=A&page=1&search_title=A&search_text=%BC%BA%B0%F8%C7%CF%B4%C2+%BB%E7%B6%F7
내년상승파도까지인내하셔야
[아파트] 아파트 구입 의논드려요
[부동산 세무] 상가명의 부부간 이전과 임대사업자 등록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