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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베네치아가 될 청라지구 조감도. 2012년까지 금융과 레저형 도시로 만들어질 예정. 최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국제업무지구 사업자로 선정되어 HSBC코리아 등 세계적인 금융업체들이 입주할 것임.

청라지구와 인접한 가정뉴타운은 50층 이상 빌딩들이 들어서는 고밀도의 상업지구로 개발될 예정임. 인천의 중심부로 여의도와 25분 거리, 청라지구와 5분 거리, 검단과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천혜의 중심상업지구로 각광 받을 예정임.

서울 상암, 마곡지역과 불과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최고의 입지 검단신도시는 교육과 주거 중심의 도시로 주택 7만여 세대 규모로 건설되며 2008년 본격 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함. 현재 당하, 원당지구 등 150여만평의 신흥 주택지역과 합쳐 700여만평의 매머드급 신도시로 향후 수도권 서부지역의 주거메카로 각광받을 것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