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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찍은 당하지구 풍림 3차 전경입니다. 단지 옆으로 아파트 높이만한 야산이 있어 공기도 쾌적하답니다. 뒷편으로는 풍림 2차가 있고 그 뒤로는 불로지구까지 새로운 신시가지가 조성될 계획입니다.

검단2지구와 사이를 두고 향후 검단의 중심지역이 될 8차선 당하사거리가 만들어집니다. 동아와 현대아파트 사이 8차로 공사가 진행 중인데, 이 도로는 2007년 당하지구 - 김포 감정동 - 일산대교- 일산 대화동까지 연결이 됩니다.

인천 원당지구 쪽에서 본 당하 풍림 2~3차 아파트. 야산 아래 보이는 집들은 단독주택 부지로 현재 보상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당하-원당간 도로는 이번달 4차선 임시 도로 개통, 내년 4월 8차선 도로가 완전 개통 예정됩니다.

멀리 보이는 검단1~2지구. 당하사거리에서 검단으로 이어질 도로를 따라 아파트촌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동아, 구현대, 영남, 풍림, 금호와 함께 현재 현대 아이파크와 홈타운, 대주파크빌, 우림루미아트가 공사를 하고 있지요. 인천 2호선도 이 곳을 지나갈 계획으로 있어서 향후 무한한 발전성이 기대됩니다.

2006년 당하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신도시 이상의 생활이 이루어지겠죠. 당하 이마트도 같은 해 입점하고, 수도권 최대 생태공원 드림파크, 청라지구, 김포신도시, 서울 강서지역이 인접해 있어서 2~3년내에 수도권 서북부 중심 주거지역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