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 업자들은 우리의 재산을 지켜 주지 못한다.

거간꾼이라고 하지 않은가?
이들은 오직 부동산 거래만 성사시키면 된다.

그래서 매도자에게는 물건이 많아 거래가 안된다고 하여 가격을 수천만원씩 낮추게 한다.

매수자에게는 항상 물건이 한두개 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 말을 100% 믿다가는 수천만원의 재산을 손해 볼수 있다.


방법은 있다. 매도자는 적정 가격을 알고 싶다면 매수할 의향이 있는 것처럼 전화를 걸어 매물이 얼마나 있는지 가격을 얼마나 되는지 물어 보면 된다.

매수자는 반대로 매도자 처럼 해서 물어 보면 대략 사실에 근접한 것을 알려 준다.

물론 이것도 정확치 않다. 해당 지역의 부동산 10개 이상을 다녀 봐야 한다.

부동산 업자들은 매수자를 유인하기 위하여 "미끼 물건을 올린다."
시세 보다 수천만원 싼 물건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실제 가보면 그런 물건은 없다.

그러나 사람의 심리가 한번 보고 설명을 들으면 사려고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매도자에게는 매수자가 없으니 가격을 싸게 팔라고 유도한다.

돈을 벌려면 매매 주체의 심리 상태등 잘봐야 한다.

실제로 덕소지역에서는 얼마전 건영 32평형이 작년 가격보다 4000만원 비싼 5억에 팔렸다.

그런데 국민은행 시세는 아직도 그대로다. 4억 5천 얼마?

매도자는 이런 시세를 모르고 팔면 수천만원 손해보는 것이다.
매수자는 거꾸로 이런 시세를 보고 달려 들다가는 엉뚱한 피해를 본다.

부동산 업자의 이런행태를 이해해야 수억거래의 부동산 시장에서 수천만원을 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