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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민들은 이번 경기뉴타운지역에서 남양주시의 추천지역인 덕소의 탈락에 대해 절대 수수방관해서는 안됩니다. 단순히 강건너불구경하듯 해서는 안됩니다. 50만남양주시민의 결집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얼마나 남양주를 우습게 보았으면, 단1군데 신청한 곳은 제외하고, 김문수의 지역기반인 부천은 신청지역 2곳에서 신청하지도 않은 1곳을 덧붙여 3곳으로 지정하였으며, 남양주 면적의 몇분의 1도 되지않는 구리지역에 신청지역 2곳에 알아서 추가하여 3군데, 이미 일산신도시와, 인근의 파주신도시, 김포신도시가 있는 지역인 고양시도 알아서 1군데 추가하여 또한 3군데를 지정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낙후된 지역이며 인구 50만명에 육박하는 남양주지역도 지역안배차원에서 덕소 뿐 아니라 화도, 진접등을 추가로 선정하여야지 고작 1군데 신청한 곳 마저도 탈락시키다니 말이 될 법한 일 입니까?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문수는 경기지역의 고른 개발 그리고 낙후지역에 대한 안배를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뉴타운선정결과로 본다면 이는 단순한 구호에 끝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양주시민 여러분 이러한 남양주시청의 무능력과 더불어, 남양주를 우습게 보고 기만하는 김문수와 그 일당들에 대하여 철퇴를 가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결코 덕소만의 일이 아님을 우리 남양주시민들은 직시해야 합니다.

남양주시에서 추진한 일들에 대해 다음 번에도 이러한 일이 재현되지 않을 것을 그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덕소 7만 인구 배경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50만 남양주시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아래로 전화하고 인터넷에 민원을 넣어 주십시요.

이렇게 바보같이 우롱당하고 기만당하고 있지말고, 남양주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셔야 우리 남양주가 추후 어떤 결정에서 소외당하지 않고 제대로 대접받을 것입니다.

<뉴타운 지정을 위한 항의전화>

도지사실 : 031- 249 ? 2002

뉴타운사업기획단 : 031 ? 249 ? 5514

토지과 : 031 ? 249 ? 5521

도지사에게 바란다 http://www.gg.go.kr/kimmoonsoo/

도지사 정책제안 http://portal.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