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설명
서울시는 9일 동북권 지역을 서울의 경제ㆍ문화ㆍ산업 경쟁력을 선도하는 신경제ㆍ문화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내용의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동북권 프로젝트는 ▲중랑천 뱃길 조성과 수상택시 운영, 천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창동열린극장 부지 업무·상업 등 대규모 복합개발 ▲초안산 일대, 이문·휘경·중화·중랑 물재생센터 3대 신 문화거점 조성 ▲우이~신설선, 우이~방학선, 동북선(왕십리~은행사거리), 면목선(청량리~신내) 등 4개 경전철 조기 개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 중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는 업무와 상업기능이 중심인 동부권 복합 비지니스 타운으로 개발될 계획입니다. 이에 부동산뱅크에서는 도봉 창동과 노원 상계 개발지 일대의 주요 수혜 단지들을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