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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중교통 패러다임 논의의 장 열린다

[국토교통부 2023/10/13 - 조회:151]

우리나라대중교통 정책의 우수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고 주요국들과대중교통 서비스 및 성공사례를공유하기 위한국제교류의 장이 열린다.

ㅇ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매년국내외 교통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참여하는 ｢제11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을10월 10일(화)부산에서개최한다고 밝혔다.

* 각국의 대중교통 정책의 사례 및 민간기업의 신산업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미래 대중교통 체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는 전문적인 국제정책포럼

ㅇ 이번 포럼은 온라인생중계를 통해동시진행될 예정으로 유튜브에서 국토교통부 또는 대한교통학회를 검색하거나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https://www.youtube.com/channel/UC0G0Z05LATPtpUkxeOrEjOA

대한교통학회: https://www.youtube.com/@TV-nd7bb

□ “새로운 대중교통 패러다임,그 다양성과 혁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이번 포럼에서는①탄력적인 대중교통서비스,②첨단 대중교통기술,③아시아국가의 대중교통 주요 현안등 3개 섹션별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ㅇ마크 힉맨(Mark Hickman)호주 퀸즐랜드대학 교수와황기연카이스트 교수가탄력적인 대중교통 서비스와한국 모빌리티플랫폼의 글로벌 확산이라는 주제로기조연설을 하고,

ㅇ독일,미국 등에서 온10여 명의교통전문가가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농어촌지역의 버스서비스,미래 대중교통서비스의 자동차등에 대해발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은"이번 포럼이 대중교통 분야와첨단기술을접목하여대중교통 기술을 다변화하는출발선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