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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10/19 - 조회:1226]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피데스개발은 21일 성남 분당구 운중동에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지하 3층, 지상 8층 높이로 전용면적 43∼54㎡ 4실과 81∼84㎡ 276실 등 총 280실로 이뤄진다.
모비우스 띠를 형상화한 외관 디자인과 3m 이상의 높은 천장고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옥상 정원에 산책로와 공동 텃밭이 조성되고 게스트룸, 선택 취미실, 계절창고 등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분양가는 3.3㎡당 1천780만∼2천150만원이며 현대건설[000720]이 시공한다.
청약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26∼27일 계약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문의 ☎ 1670-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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