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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주거편의성 높아 실거주에 ‘양호’

[부동산뱅크 2010/08/24 - 조회:22993]

편의시설 이용은 수월하다. 서울역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와 용산역 이마트, 아이파크몰, CGV 등 대형쇼핑시설을 1호선 남영역을 이용해 5~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또 남영역과 숙대입구역 주변의 상권이 가까워 다양한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용산구가 舊용산구청 청사부지 일대에 종합병원을 유치하려는 계획에 있어 의료시설 이용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효창공원·효창운동장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245만 8,076㎡ 규모의 용산공원(2017년 완공예정)이 조성되면 대규모 녹지 이용도 쉬워질 것이다. 특히 한강로변 미군부대 방향으로 고층건물이 들어서지 않는다면 용산더프라임에서 용산공원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로교통과 대중교통도 좋은 편이다. 단지 양면을 지나는 원효로(6차선)와 용호로(6차선)가 있어 도심권업무지구에 차량으로 1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또 원효로를 통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는데 약 5분이 소요돼 도로교통 이용이 쉽다.

이 곳은 1호선 남영역 역세권으로 용산더프라임에서 도보로 3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단지 앞에는 262(망우리-여의도), 503(광명-남대문), 162(정릉-여의도), 0016(효창동-서울역), 1711(정릉-공덕동), 7016(은평-상명대), 505(광명-서울역) 등의 버스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5~6분 정도 걸어서 한강로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면 도심과 강남 업무지구로 이동하는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학교는 신광초·선린중으로 배정받고, 고등학교는 주로 용산고·배문고·신광여고 등으로 진학하게 된다. 신광초·선린중는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지만 신광여고를 제외한 고등학교는 버스(용산·배문고 10분)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부동산뱅크 김두연기자 emym283@ne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