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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교통호재 많아 서울 접근성 더욱 향상될 듯

[부동산뱅크 2010/10/01 - 조회:38713]

단지 주변 도로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별내지구를 지나고 있어 별내우미린에서는 차량 5분이면 남동측 퇴계원IC 진입이 가능하다. 또 서울 노원구와 맞닿아 있어 자가용 이용시 강남 및 도심 업무지구로 4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별내지구는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지구 중심을 가로지르기 때문에 도로소음과 분진문제가 우려되는데 A18블록 별내우미린은 퇴계원IC와는 인접하면서 외곽순환도로와는 직선거리 약 800m정도 떨어져 있어 소음과 분진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것으로 보인다.

아직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현재에도 대중교통 이용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도보 10분 거리의 담터고개 정류장에서 지선버스 1155번을 이용해 15분이면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18분이면 1호선 석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일대 굵직한 교통호재 중 첫 번째는 2011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상봉~춘천) 개통이며, 2017년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암사~별내)까지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별내~석계역간 간선급행버스(BRT)가 예정대로 2012년 구축되면 서울 진입은 더 편리해진다. 별내우미린은 별내역(예정)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앞 금강로에 버스정류장이 신설될 예정에 있어 대중교통여건이 별내지구 내 타 단지보다 우수할 전망이다.

교통여건과 함께 별내우미린의 또 하나의 장점은 자연환경, 주거쾌적성이다. 북서측 불암산이 자리하고 단지 앞에는 불암천이 흐르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졌다. 여기에 단지가 지구 남측 가장자리에 위치해 단지 이면이 개방돼있고 별내지구 주변 전 지역이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농경지와 자연경관이 그대로 보전돼 뛰어난 조망권을 가지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