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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강남권 아파트에 70% 수준

[부동산뱅크 2012/04/30 - 조회:34197]

판교푸르지오하임은 정원을 만들 수 있는 테라스형은 9억 원 선, 아파트형은 6억 8,000만~7억 8,000만 원까지 책정돼 있다. 강남권 같은 면적의 아파트들에 비해 1~4억 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강남과 판교의 지역적인 차이를 고려해야 하지만 고층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이기 때문에 고려해 볼 만하다.

또 판교푸르지오하임의 경우 면적이 일반 아파트나 주상복합보다 서비스 면적이 많이 주어진다. 이 단지는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이뤄졌지만 발코니확장 등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어 아파트형 가구는 107~117㎡으로 면적이 넓어진다.

테라스형 36가구는 가구별로 46~57㎡의 테라스를 구성해 놓고 있다. 이 단지의 경우 현재 분양이 모두 완료된 상태다. 테라스에는 정원이나 카페테리아 등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가 있다. 또 테라스 면적까지 포함할 경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160~163㎡에 달한다.

또 주차장도 단지 지하에 모두 위치해 있어 편리하고 단지 시설에는 커뮤니티 시설 및 골프연습장, 놀이터 등이 들어서 있다.

단지마다 가스, 조명 등을 컨트롤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휴대폰, 인터넷 등을 이용한 원격제어기능, 적외선 감지기, CCTV나 엘리베이터, 주차관제 등을 관리하는 공용설비 연동 시스템 등이 제공돼 입주민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 수납공단도 효율적으로 배치해 침실붙박이장, 주방 더블수납장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이밖에 3구 쿡탑, 주방디지털TV폰, 일체형 비데 등이 제공되며, 그린프리미엄시스템을 적용해 대기전력차단,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도를 높였다.

<부동산뱅크 공동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