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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주간분양] 전국 1만 443가구 공급_ 동탄2, 서울, 대구 등 전국적으로 공급량 풍부

[부동산뱅크 2014/03/21 - 조회:13832]

봄의 향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3월 마지막주에는 분양물량이 풍부하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1만 43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은 14개 단지 7,470가구이며, 임대주택은 3개 단지 2,973가구다. 견본주택도 3개 단지 2,371가구가 분양을 한다.

<청약접수>

25일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535번지에서는 돈암코오롱하늘채 629가구가 분양을 한다. 이 단지는 지상 15~16층 10개 동 전용 59~113㎡ 규모다. 아리랑고개에 위치한 단지로 주변 경사가 심한 곳이다. 자량으로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수월한 편이다. 또 걸어서 10분 거리에 신설~우이간 경전철이 들어서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내부순화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서북권으로 이동도 쉬운데다 도심권도 인접해 직주근접성도 높다.

대구시 북구 침산동 307-1에서는 침산화성파크드림이 분양을 한다. 이 단지는 침산2동을 재건축 아파트로 지상 39층 7개 동 1,202가구 규모다. 이 중 1,115가구를 분양하며, 전용 59~135㎡까지 면적도 다양하다. 단지 동측으로 신천이 흐르고 서측으로 침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은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침산초, 침산중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야구장, 북구청, 대구시민운동장 등도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오피스텔은 전용 29~47㎡ 433가구를 분양한다.

2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A101BL에서는 화성동탄2 경남아너스빌이 분양을 한다.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이뤄졌다. 또 신도시 북측에 위치한 단지로 주변에 초, 중, 고 부지가 예정돼 있어 통학환경은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가 인접해 있어 진입이 수월하다. 또 GTX가 들어올 중심상업지구가 차로 5분 내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