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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주거+상업+업무’ 3박자 갖춰

[부동산뱅크 2014/06/05 - 조회:51934]

‘대방 디엠시티’오피스텔 배후수요 풍부해 인기 ‘高高’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은 항상 뜨겁다. 그 동안 서울 서남권역은 너무 노후화 되어 있어, 새로운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대한 욕구가 강했던 곳이다. 하지만 새로 공급되는 곳이 없던 기존 아파트들의 가격이 급등했던 곳이다. 마곡지구는 이런 서부권역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각광받는 곳 중 하나다. 기존 주택시장이 경부축으로 한정돼 있었다면, 앞으로는 위례, 마곡 등 서울의 새로운 도시들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마곡지구는 지난해 8월 분양했던 아파트가 2.3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대부분 마감했다. 이어 9월 분양된 오피스텔 우성 르보아 2차, 11월 마곡힐스테이트에코 오피스텔도 모두 분양하고 계약이 완료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오는 12일 분양하는 '대방디엠시티'도 침체된 분양시장에 활력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총 1,281실 규모다. 면적으로는 A타입 24㎡(이하 전용면적 기준)형 709실, B타입 29㎡형 222실, C타입 30㎡형 118실, D타입 35㎡형 12실, E타입 39㎡ 189실, F타입 56㎡ 10실, G타입 64㎡ 21실 등 총 7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대방디엠시티 예상도>

9호선 양천향교역 초역세권,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진입 수월

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는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지하철 양천향교역이 단지 내 지하로 연결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이 만나는 마곡나루역과 5호선 발산역도 차량 3분 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도로교통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진입이 수월해 상암DMC, 여의도권역이 20분이면 도딜할 수 있고,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도 3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인천공항고속도로 88JC도 인접해 있어, 인천공항까지 25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직주근접성 높은 마곡지구

마곡지구는 업무단지가 함께 조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한강을 마주하고 상암DMC와 함께 업무, 주거, 상업이 함께 들어서 있어, 두 지역 간의 시너지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마곡지구는 LG그룸과 이랜드, 코오롱, 롯데 등 대기업 30여 개와 중소기업 25곳이 들어설 계획이다. 여기에 하버드대 연구단지, 프랑스 바이오 그룹, 중국 등의 외국계 회사들과 업무, 컨벤션센터, 호텔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또 주변에 김포공항이 인접해 있는데다 여의도권역, 도심권역 등도 가까워, 이곳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자들도 관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

공원 녹지 풍부해 주거환경 쾌적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강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한강시민공원 접근이 쉽다. 또 여의도 공원 2배 크기인 마곡중앙근린공원 보타닉공원(50만㎡)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주거환경은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공원 안에는 LG아트센터와 K팝 공연장 등이 설치될 예정인데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하늘공원도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내발산동 92-5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1688-9970


<부동산뱅크 분양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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