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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주 주간시황] 전국 3주 만에 하락. 수도권 소폭 올라

[부동산뱅크 2014/05/29 - 조회:5026]

전국 -0.03%, 서울 -0.03%, 수도권 0.01%, 5대광역시 0.02%, 도지역 -0.06%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3%로 3주 만에 떨어졌다. 이어 서울시 -0.03%, 경기도 0.01%, 인천시 0.02%, 1기 신도시 0.09%, 2기 신도시 0.02%, 5대광역시 0.02%, 도지역 -0.06%, 세종시 -1.84% 등이었다.

<서울시/ 수도권>

서울시에서는 강남구 0.21%, 종로구 0.18%, 중구 0.17%, 은평구 0.17%, 동대문구 0.13%, 강북구 0.10%, 도봉구 0.07%, 서대문구 0.06%, 영등포구 0.05%, 성북구 0.04%, 마포구 0.03%, 동작구 0.01% 등은 상승했다.

반면 중랑구 -0.59%, 용산구 -0.48%, 서초구 -0.33%, 성동구 -0.14%, 송파구 -0.11%, 금천구 -0.09%, 양천구 -0.08%, 광진구 -0.06%, 노원구 -0.05%, 관악구 -0.04%, 구로구 -0.04%, 강동구 0.00% 등은 약세였다.

재건축 아파트들은 강남구가 0.12% 홀로 올랐다. 이어 성동구 -0.50%, 송파구 -0.25%, 용산구 -0.06%, 강동구 -0.05%, 서초구 -0.05%, 영등포구 -0.04%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강남구의 경우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승인에 따른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에서는 광명시 0.27%, 부천시 0.20%, 남양주시 0.20%, 군포시 0.17%, 수원시 0.11%, 과천시 0.09%, 화성시 0.06%, 안산시 0.06%, 용인시 0.05%, 양주시 0.04%, 이천시 0.03%, 오산시 0.03%, 성남시 0.03%, 김포시 0.03%, 의정부시 0.02%, 하남시 0.01%, 광주시 0.01%, 고양시 0.01% 등은 집값이 올랐다.

이어 시흥시 -0.06%, 안양시 -0.02%, 파주시 -0.02%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가평군 0.00%, 구리시 0.00%, 동두천시 0.00%, 안성시 0.00%, 양평군 0.00%, 여주군 0.00%, 연천군 0.00%, 의왕시 0.00%, 평택시 0.00%, 포천시 0.00% 등도 보합이었다.

인천시에서는 계양구 0.11%, 남동구 0.07%, 서구 0.02% 등이 상승했고, 중구 0.00%, 동구 0.00%, 남구 0.00%, 강화군 0.00%, 연수구 -0.015, 부평구 -0.04% 등은 불황이었다.

1기 신도시에서는 중동 0.59%, 산본 0.24%, 분당 0.01%, 일산 -0.05%, 평촌 -0.21% 등의 순이었고, 2기 신도시에서는 동탄 0.09%, 김포한강 0.00%, 운정 0.00%, 광교 0.00%, 오산세교 0.00%, 판교 -0.03%, 별내 -0.03% 등의 순이었다.

<5대 광역시/ 도지역>

5대 광역시에서는 광주시 0.20%, 울산시 0.20%, 대구시 0.06%, 부산시 -0.01%, 대전시 -0.29%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시가 가장 많이 올랐다. 광주시에서도 북구 0.52%, 남구 0.145, 광산구 0.00%, 동구 0.00%, 서구 0.00% 등의 순이었다.

울산시도 3주 연속 상승세다. 특히 남구가 0.59% 상승하면서 울산시의 전반적인 집값을 끌어올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어 동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 북구 -0.06% 등으로 대부분 보합이었다.

대구시에서는 중구 0.74%, 동구 0.09%, 북구 0.06%, 수성구 0.06%, 달서구 0.025, 남구 0.00%, 달성군 0.00%, 서구 0.00% 등의 순이었다.

부산시 아파트값은 -0.01%로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수영구 0.07%, 강서구 0.04%, 북구 0.02% 등으로 세 지역만 아파트값이 올랐다. 이어 연제구 -0.24%, 남구 -0.16% 등 두 지역은 잡값이 떨어졌다. 이밖에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동구 0.00%, 동래구 0.005, 부산진구 0.00%, 사상구 0.00%, 사하구 0.00%, 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해운대구 0.00% 등은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한편, 울산시는 0.20%로 3주 연속 상승세다. 특히 남구가 0.59% 상승하면서 울산시의 전반적인 집값을 끌어올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어 동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5, 북구 -0.06% 등으로 대부분 보합이었다. 부산시는 공급과잉으로 인한 양극화 현상과 거래가뭄으로 주택시장의 회복이 느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동구 0.06%, 대덕구 0.00%, 유성구 -0.18%, 서구 -0.43%, 중구 -0.44% 등의 순이었다.

도지역에서는 충청북도 0.07%, 제주도 0.06%, 전라북도 0.045,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충청남도 0.00%, 강원도 -0.54% 등의 순이었다. 강원도 인제군 2.78%, 정선군 2.63%, 양양군 1.82%, 태백시 1.29%, 홍천군 0.76% 등 강원도 내륙지역의 상승세가 높았다. 이어 충청북도 제천시 0.65%, 전라북도 군산시 0.23%, 충청북도 청주시 0.09%, 제주도 제주시 0.06%, 경상북도 경산시 0.01% 등의 집값이 올랐다.

반면 강원도 평창군 -10.59%, 고성군 -4.18%, 철원군 -1.64%, 삼척시 -1.32%, 영월군 -0.98%, 동해시 -0.93%, 원주시 -0.52%, 강릉시 -0.36%, 춘천시 -0.07% 등으로 강원도 지역들의 하락폭도 컸다. 특히 평창군의 경우 거품이 꺼지면서 3.3㎡당 267만 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32만 원이 하락한 매물이 나오면서 집값을 떨어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