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주 주간시황] 전국 0.09% 서울 0.14% 5대광역시 0.10%

부동산뱅크 뉴스

[9월 4주 주간시황] 전국 0.09% 서울 0.14% 5대광역시 0.10%

[부동산뱅크 2014/09/26 - 조회:4595]

전국 0.09%, 서울 0.14%, 수도권 0.10%, 5대광역시 0.10%, 도전체 0.02%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9월 4주 전국 아파트 값은 0.09% 상승했다.
서울시 0.14%, 수도권 0.10%, 5대광역시 0.10%, 도전체 0.02%, 경기도 0.09% 상승했고, 인천시는 0.00% 보합을 나타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를 살펴보면, 양천구 0.43%, 서초구 0.30%, 송파구 0.23%, 강남구 0.19%, 마포구 0.18%, 노원구 0.18%, 중구 0.13%, 강동구 0.12%, 영등포구 0.09%, 동작구 0.06%, 관악구 0.06%, 은평구 0.05%, 구로구 0.05%, 강서구 0.05%, 중랑구 0.03%, 도봉구 0.03%, 성북구 0.02%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종로구 -0.24%, 광진구 -0.10%, 강북구 -0.07%, 동대문구 -0.06%, 서대문구 -0.06%, 성동구 -0.06%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금천구와 용산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는 용산구가 1.24%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강남구 0.37%, 송파구 0.15%가 그 뒤를 이었다. 중랑구 -0.50%, 관악구 -0.05%, 서초구 -0.04%, 강동구 -0.01%등은 집값에 하락을 보였다. 그 외 강서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는 집값에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경기도를 살펴보면 광명시 0.81%, 안산시 0.18%, 안양시 0.17%, 고양시 0.17%, 부천시 0.12%, 성남시 0.11%, 의왕시 0.10%, 용인시 0.09%, 화성시 0.08%, 김포시 0.07%, 군포시 0.07%, 오산시 0.06%, 동두천시 0.05%, 의정부시 0.02%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과천시 -0.44%, 파주시 -0.16%, 남양주시 -0.08%, 구리시 -0.04%, 광주시 -0.03%, 이천시 -0.03%, 하남시 -0.01%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에 가평군과 수원시, 시흥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평택시, 포천시는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인천시는 부평구 0.07%, 남동구 0.04%, 남구 0.02%, 서구 0.01% 상승했고 강화군과 동구, 연수구, 중구는 0.00%로 보합이었다. 계양구만이 -0.15%로 집값에 하락을 보였다.

1기 신도시의 경우 금주에는 모두 상승했다. 평촌 0.37%, 일산 0.32%, 산본 0.25%, 중동 0.20%, 분당 0.20%의 상승을 보인 가운데 보합이나 하락지역은 한군데도 없었다.

2기 신도시는 김포한강 0.43%, 동탄 0.17%, 별내 0.14%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운정 -0.33%, 판교 -0.24%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광교와 오산세교는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를 살펴보면, 금주 역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대전시만 유일하게 하락을 보였다.
대구시 0.24%, 부산시 0.11%, 광주시 0.00%, 울산시 0.00%, 대전시 -0.01%등의 순이다.

대구시를 보면 수성구 0.74%, 북구 0.14%, 동구 0.13%, 달서구 0.02% 상승했으며, 남구와 달성군, 서구, 중구는 보합을 나타낸 가운데, 집값이 하락한 지역은 보이지 않았다.

부산시는 북구 0.60%, 남구 0.32%, 연제구 0.12%, 수영구 0.04%, 기장군 0.02%, 해운대구 0.02% 각각 상승했으며, 유일하게 부산진구만이 -0.05% 집값에 하락을 보였다. 그 외 강서구, 금정구, 동구, 동래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영도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광주시는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울산시 역시 광주시와 마찬가지로 모두 보합을 나타냈다.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각각 0.00%로 움직임이 없었다.

대전시는 금주 5대광역시중 유일하게 하락을 보인 지역이다. 대덕구와 동구, 서구, 중구가 모두 0.00% 보합을 이룬 가운데, 유성구가 나홀로 -0.03% 집값이 하락했다.

금주에도 지방신도시는 모두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5주째 움직임이 없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을 살펴보면 경상북도가 0.09% 상승했고, 충청남도가 0.01% 상승했다. 그 외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북도는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 살펴보면 경상북도 경주시 0.44%, 경상북도 포항시 0.17%, 경상북도 경산시 0.0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0.02%, 충청남도 천안시 0.01% 상승을 나타냈고, 대부분의 지역들이 금주에도 변동이 없는 가운데 특별히 하락한 지역도 없는 한 주 였다.

10월 분양시장에 활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부동산시장 전반적으로 활기찬 10월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