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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주간시황] 전국 0.05% 상승하고, 서울은 0.00% 보합

[부동산뱅크 2014/12/12 - 조회:4329]

전국 0.05%, 서울 0.00%, 도전체 0.15%, 5대광역시 0.14%, 수도권 -0.02%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지난주에 이어 12월 2주 전국 아파트값은 또 상승했다.
서울시의 경우 2주째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서울시 0.00%, 도전체 0.15%, 5대광역시 0.14%, 경기도 0.01% 상승했으며, 수도권과 인천시는 각각 -0.02% 하락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는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도봉구 0.12%, 노원구 0.12%, 금천구 0.12%, 용산구 0.10%, 서대문구 0.10%, 구로구 0.09%, 동대문구 0.08%, 광진구 0.07%, 강남구 0.06%, 강북구 0.04%, 송파구 0.03%, 성북구 0.02%, 마포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중구 -0.35%, 영등포구 -0.10%, 강동구 -0.09%, 동작구 -0.07%, 양천구 -0.07%, 종로구 -0.07%, 강서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관악구와 서초구, 성동구, 은평구, 중랑구는 0.00% 보합이었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 금주에 소폭 하락했다.
송파구 0.10% 상승으로 나홀로 집값이 올랐으며, 서초구 -0.22%, 강동구 -0.13%, 강남구 -0.07%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경기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금주에 0.01% 상승으로 실상 집값에 거의 움직임이 없었다.
과천시 0.56%, 광명시 0.20%, 의왕시 0.16%, 파주시 0.15%, 평택시 0.13%, 용인시 0.12%, 화성시 0.09%, 안산시 0.08%, 양평군 0.05%, 군포시 0.05%, 구리시 0.02%, 남양주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보였고, 포천시 -0.41%, 하남시 -0.32%, 이천시 -0.14%, 의정부시 -0.09%, 광주시 -0.05%, 여주시 -0.05%, 고양시 -0.03%, 시흥시 -0.01%, 안양시 -0.01%, 오산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에 하락을 나타냈다.
그밖에 가평군, 김포시, 동두천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안성시, 양주시, 연천군은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금주에 소폭 하락했다.
중구 0.21%, 동구 0.08%, 남구 0.08%, 계양구 0.05% 등의 순으로 상승했고, 남동구 -0.11%, 서구 -0.07%, 연수구 -0.05%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강화군과 부평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는 산본 0.09%, 분당 0.07% 집값이 올랐고, 평촌 -0.04%, 중동 -0.01% 집값이 떨어졌다.
일산은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2기 신도시는 광교 0.33%, 운정 0.10%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상승했고, 판교 -0.21%, 동탄 -0.14% 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다.
한편 김포한강, 별내,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의 경우 울산시 0.35%, 대구시 0.32%, 부산시 0.03%, 대전시 0.01%, 광주시 0.00%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울산시를 보면 중구 2.28%, 남구 0.03% 올랐으며, 그 외 동구와 북구, 울주군은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구시는 달서구 0.99%, 수성구 0.05%, 북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남구, 달성군, 동구, 서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를 살펴보면 서구 0.51%, 수영구 0.17%, 사상구 0.11%, 사하구 0.04%, 북구 0.03%, 해운대구 0.03%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한편 영도구는 -0.08%로 유일하게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남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연제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는 중구가 0.06% 나홀로 상승을 했다.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광주시는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는 유일하게 양산이 0.37% 올랐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은 0.00%로 움직임이 없었다.

도지역의 경우를 보면 경상도와 제주도가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다.
경상북도 0.56%, 경상남도 0.23%, 제주도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전라남도 -0.05%, 강원도 -0.02%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는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북도 영주시 4.79%, 경상북도 경산시 2.4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2.00%, 경상북도 칠곡군 1.25%, 경상남도 양산시 0.57%, 경상북도 문경시 0.21%, 경상북도 상주시 0.19%, 경상북도 영천시 0.05%, 제주도 제주시 0.02%, 전라남도 여수시 0.01%, 전라남도 순천시 0.01%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0.23%, 전라남도 목포시 -0.23%, 경상북도 안동시 -0.13%, 강원도 춘천시 -0.07%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겨울방학을 앞둔 지금 시점부터 내년 2월까지 매매시장이 약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쏠쏠히 나오고있다.
그 전망이 현실이 될지, 뒤엎어질지 부동산시장의 향후를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