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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 주간시황] 메르스의 영향인가..

[부동산뱅크 2015/06/12 - 조회:4823]

전국 0.16%, 서울 0.16%, 5대광역시 0.20%, 수도권 0.15%, 도전체 0.10%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6월 2주 전국 아파트값은 0.16% 상승했다.
서울 0.16%, 5대광역시 0.20%, 수도권 0.15%, 도전체 0.10% 집값이 올랐으며,
경기도와 인천시도 각각 0.09%, 0.39% 집값이 올랐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는 금주에 0.16% 집값이 상승했다.
관악구 0.64%, 강북구 0.50%, 양천구 0.32%, 금천구 0.31%, 광진구 0.26%, 중구 0.21%, 강서구 0.21%, 강동구 0.21%, 동대문구 0.20%, 노원구 0.20%, 동작구 0.19%, 구로구 0.19%, 용산구 0.18%, 마포구 0.12%, 강남구 0.12%, 서대문구 0.07%, 성동구 0.05%, 성북구 0.03%, 중랑구 0.01%, 송파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서초구 -0.54%, 종로구 -0.13%, 도봉구 -0.06%, 영등포구 -0.06%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은평구는 0.00%로 유일하게 집값에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를 살펴보면 강동구 2.36%, 광진구 1.10%, 중랑구 0.34%, 강남구 0.26%, 강서구 0.25%, 노원구 0.22%, 송파구 0.13%, 영등포구 0.07%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서초구 -0.80%, 관악구 -0.08%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구로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경기도는 금주 0.09%의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다.
김포시 0.52%, 하남시 0.46%, 의왕시 0.39%, 안양시 0.35%, 파주시 0.30%, 가평군 0.23%, 고양시 0.17%, 안산시 0.11%, 수원시 0.11%, 평택시 0.06%, 광명시 0.06%, 의정부시 0.05%, 여주시 0.05%, 과천시 0.05%, 시흥시 0.04%, 포천시 0.03%, 용인시 0.03%, 부천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이천시 -0.09%, 화성시 -0.09%, 성남시 -0.04%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광주시, 구리시, 군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오산시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인천시는 연수구 0.77%, 계양구 0.57%, 부평구 0.47%, 남구 0.37%, 서구 0.26%, 남동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중구는 -0.04%로 유일하게 집값이 떨어졌다.
강화군과 동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는 평촌 0.67% 나홀로 상승이다.
중동 -0.05%, 일산 -0.02%, 분당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산본은 0.00%로 변동이 없었다.

2기 신도시는 운정이 0.08%로 유일하게 집값이 올랐으며, 동탄 -0.21%, 판교 -0.20%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김포한강, 광교, 별내, 오산세교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는 울산시 0.57%, 광주시 0.52%, 부산시 0.15%, 대구시 0.09%, 대전시 0.02%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다.

울산시를 보면 남구가 1.54% 집값이 올랐다.
그 외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광주시의 경우를 보면 서구 1.87%, 동구 1.33%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광산구와 남구, 북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부산시의 경우를 살펴보면 금주 0.15%의 상승을 나타냈다.
금정구 1.70%, 사상구 0.31%, 북구 0.23%, 영도구 0.13%, 남구 0.08%, 동래구 0.03%, 부산진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해운대구는 -0.05%로, 금주 유일하게 집값에 하락을 나타냈다.
그밖에 강서구, 기장군, 동구, 사하구, 서구, 수영구, 연제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구시는 북구 0.24%, 동구 0.19%, 달서구 0.08%, 수성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남구와 달성군, 서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의 경우는 서구가 0.04% 홀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을 뿐, 그외 대덕구, 동구, 유성구, 중구는 움직임이 없었다.

지방신도시는 금주 0.19%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아산이 1.18% 집값이 올랐고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은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은 충청남도 0.66%, 강원도 0.04% 집값이 올랐고, 전라북도가 -0.02%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충청북도는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는 충청남도 서산시 2.13%, 충청남도 당진시 1.02%, 강원도 영월군 0.79%, 충청남도 천안시 0.73%, 충청남도 아산시 0.36%, 전라북도 남원시 0.09%, 강원도 원주시 0.09%, 경상북도 포항시 0.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보였고,
전라북도 고창군 -3.05%, 전라북도 김제시 -1.06%, 충청남도 계룡시 -0.12%, 충청남도 예산군 -0.09%, 충청남도 공주시 -0.07% 등의 순으로는 집값에 하락을 나타냈다.

6월 2주 시장은 메르스의 영향인지 거래량이 줄었다.
하지만 시세는 여전히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