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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 '풍림아이원' 914가구 분양

[부동산뱅크 2005/07/05 - 조회:4302]

동인천 '도심발전지역 프로젝트'중심지 위치

맞춤형 공간구성 프로그램 - 'For VIP' 도입





지난 2003년 송도신도시를 시작으로 용현. 익지구 등 인천지역에서 꾸준히 아파트를 공급해온 풍림산업(주)은 동인천 '도심발전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송림동 일대에 대단지 공급에 나선다.



풍림산업(주)은 7월, 인천 옛 도심지역인 동구 송림동 8의 374 일대 1만5,876평에 재개발 아파트 1,355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16평형 88가구 ▲23평형 453가구 ▲33평형 322가구 ▲44평형 92가구 등 모두 914가구다.



이곳은 인천시와 동구청이 추진하는 동인천 '도심발전 프로젝트'의 수혜지역으로 향후 동인천 대표 주거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경인고속도로 가좌IC를 통해 인천도심과 수도권 진입이 수월하다. 인천항에서 들어가는 제2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진입할 수 있는 등 광역도로망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 월마트가 3분 거리에 있고, 인천에서 가장 큰 현대시장과 자유시장 등이 인접해 있는 등 생활편익시설이 풍부하다.



풍림산업은 가족구성원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구성 프로그램 'For VIP' 상품을 선보여 동인천 주거혁신 프로젝트의 첫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풍림산업(주)에서 최초로 도입한 'For VIP'는 평형별로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벽지, 필름, 가구 디자인, 칼라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 외에도 입주 1년 전 트랜드를 반영한 샘플하우스를 시공해 벽지, 마감재 드의 가구를 비교 선택할 수 있는 '체인지업 패키지'와 적극적인 수납공간 도입을 한 'I Want Space Project'를 선보일 계획이다.



풍림산업 관계자는 "인천시의 2020년 신인천 개발계획이 완료되고, 동구의 '도심발전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송림동은 동인천의 중심거주지역으로 그 가치가 더욱 급부상할 것"이라며, "동인천 개발계획으로 처음으로 들어서는 풍림아이원은 최초 아파트의 프리미엄과 수익성으로 각광받을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7월 22일 오픈예정이다.



<문의:1588-9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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