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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주 호남권시황] 광주 보합, 전남, 전북 소폭 상승

[부동산뱅크 2005/08/04 - 조회:17340]

이번 주 호남권에서는 광주(0.01%)는 보합세를 보였고, 전남(0.03%)과 전북(0.05%)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광주는 광산구의 중형아파트가 상승세를 보여 0.04% 상승했고, 북구와 서구는 소형평형이 오름세를 보여 소폭 상승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모아 35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1억500만~1억 2500만원, 북구 운암동 우미1차 23평형이 300만원 상승한 5000만~53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남권 매매,전세 변동률]

전남 지역에서는 목포(0.06%), 여수(0.03%)가 상승했고 지난주에 상승세를 나타냈던 화순은 보합을 보였다.

목포시 상동 비파3단지 20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4300만~4600만원, 여수시 국동 대주 31평형이 400만원 상승한 7500만~7800만원에 거래됐다.



전북 지역은 익산(0.30%), 정읍(0.10%)이 상승했고 지난주에 상승했던 군산(-0.04%)은 하락세를 보였다.

익산시 모현1가동 명일 25평형이 300만원 상승한 3500만~3600만원에, 전주시 삼천동 주공 3단지 17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5500만~6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었다.



호남 지역의 전세 가격은 광주(0.21%)와 전북(0.05%)은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전남(-0.07)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금호4차 33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6500만 ~ 7500만원에, 동구 소태동 소아미래도 34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8000만~1억원에 전세가격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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