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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주 충청권시황] 대전 소폭 하락, 충남, 충북 상승세 지속

[부동산뱅크 2005/09/01 - 조회:16650]

이번 주 충청권의 매매가는 지난 주에 비해 충남(0.21%), 충북(0.22%)이 상승했지만 대전(-0.09%)은 소폭 하락 했다.



대전 지역에서는 대덕구와 동구가 보합세를 보였고, 중구(0.04%)가 소폭 상승했지만 서구(-0.20%)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중구 목동 금호한사랑 58평형이1000만원 상승한 2억8000만~3억원에, 중구 목동 현대 48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1억2500만~1억4500만원에 가격이 형성된 반면, 서구 월평동 한아름 58평형이 2000만원 하락한 4억1500만~5억3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청권 매매,전세 변동률]

충남지역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천안(0.35%)이 꾸준히 상승했다. 하지만 상승세를 이어 가던 아산(-0.02%)은 하락세로 돌아 섰고, 연기군(-0.18%)도 하락세에 동참 했다.충남 천안시 안서동 고운여의주 46평형이 2000만원 상승한 2억1000만~2억3000만원에, 천안시 불당동 호반리젠시빌스위트 40평형이 2000만원 상승한 3억2000만~3억5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북지역에서는 충주(1.05%), 청주(0.14%)가 상승세를 지속했다.

충북 청주시 복대동 영조2차 아름다운나날 31평형이 2000만원 상승한 1억7000만~1억8000만원, 충주시 연수동 삼성푸른2차 32평형이 1500만원 상승한 9500만~1억500만원에 시세가 형성 됐다.



충청지역의 전셋값은 대전(0.06%), 충남(0.24%), 충북(0.18%)이 고루 상승했다. 충남 천안시 안서동 고운여의주 46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9000만~1억1000만원, 충주시 연수동 세원1차 25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3200만~34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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