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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주 충청권시황] 대전 소폭 하락

[부동산뱅크 2005/09/15 - 조회:15939]

이번 주 충청권의 매매가는 지난 주에 비해 대전(-0.06%)이 하락했지만, 충남(0.04%)과 충북(0.61%)은 올랐다.



대전 지역에서는 동구(0.07%), 대덕구(0.03%)가 소폭 상승했고, 서구(-0.03%),유성구(-0.12%), 중구(-0.18%)가 하락했다.

대전 동구 용전동 신진크로바맨션 50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1억1000~1억3000만원에, 중구 대흥동 현대 2차 47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1억5000만~1억7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청권 매매 전세 변동률]

충남지역에서는 아산시(0.14%)와 천안시(0.04%)가 상승했고, 보령시(-0.05)와 예산군(-0.06%)이 하락세를 보였다. 충남 천안시 원성동 극동 33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9700만~1억2000만원에, 충남 천안시 목천읍 연합 23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3800만~42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북지역에서는 충주시(1.67%)와 청주시(0.56%)가 상승세를 지속했고, 진천군(1.18%)은 이번 주 큰 폭으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충북 충주시 용암동 대림e-편한세상 39평형이 3000만원 상승한 2억 6000~2억9000만원에, 충주시 연수동 임광 32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8000만~8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청지역의 전세가는 대전(0.02%), 충북(0.71%)이 상승했고, 충남(-0.19%)은 소폭 하락했다.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남 31평형이 1500만원 상승한 6000만~6500만원에, 충북 충주시 연수동 우림 32평형이 1300만원 상승한 5000~5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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