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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주 분양캘린더] 전국 5개 단지 2,220가구 분양

[부동산뱅크 2005/09/26 - 조회:7388]

9월 마지막주에는 인천 2개단지를 비롯해 광주, 대구, 전북에 각각 1개 단지씩 분양에 나선다.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도, 100세대 미만의 소형 단지도 없다.



26일 대한주택공사는 광주시 북구 동림동 동림2지구에 29~33평형 698세대를 분양한다. 일부평형은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다.



27일은 화성산업에서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33~47평형 39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동아백화점, 네오시티프라자, 홈플러스 등 할인점 및 백화점이 인접해 있고 교육시설로는 태암초, 구암고, 강북고 등이 있다.

같은 날 서해토건은 전북 전주시 반월동에 26~36평형 264세대를 분양한다.



28일 삼보건영은 인천시 서구 불로동에 삼보해피하임1.2차를 분양한다. 35, 44평형을 분양할 예정으로 각각 384, 482세대를 공급할 예정. 인천공항 고속철도 경서역(개통예정)이 인접해있고, 2011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역과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김포 삼성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할인매장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불로초. 중학교, 검단고가 있다.



30일 신동아건설이 남악신도시에 파밀리에 아파트 33평형 총 750세대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450 ~ 490만 원이며, 10월 도청 이전 완료 후 첫 분양이어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금번 공급되는 "신동아 파밀리에"는 단지 인근에 초, 중, 고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바로 앞 대규모 공원 조성 계획으로 남악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주거지다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전되는 新도청과는 불과 3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뒤편 오룡산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앞으로 대규모 의료시설과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하당신도시와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특히 2010년 완공 예정인 남악I. C 초입에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