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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2005/10/13 - 조회:14099]
‘첨단 주택에서 놀자’ 유비쿼터스 주거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주택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13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상대)은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래미안 주택전시관에서 ‘래미안 U-스타일관’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교통부, 정보통신부, 삼성건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형 주택을 체험했다. ‘래미안 U-스타일관’에서는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U폰’을 비롯해 무혈검진시스템과 ‘E-테이블’, ‘감성정원’, ‘지능형 욕조’, ‘의상코디수납장’, ‘뮤직벤치’ 등 첨단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일반인도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를 통해 예약한 후 오늘 17일부터 체험할 수 있다.
사진은 자동주차정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도우미 모습.
부동산뱅크 박선옥 기자 pso9820@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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