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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주 충남권시황] 대전, 충남 하락세 지속

[부동산뱅크 2005/10/27 - 조회:13068]

이번 주 충청권의 매매가는 지난주에 반등했던 대전(-0.14%), 충남(-0.15%)이 다시 하락했다. 충북(0.13%)은 이번 주에도 오름세를 지속했다.



대전의 지역별 변동률은 유성구가 -0.47%, 서구가 -0.10%, 중구가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동구(0.15%)는 소폭 상승했다. 개별 아파트별로 대전 동구 용전동 용전새피앙 31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1억~1억2500만원, 대덕구 송촌동 선비마을2단지 37평형이 3000만원 상승한 2억1000만~2억4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청권 매매 전세 변동률]

[대전지역 매매 전세 변동률 추이]





충남지역에서는 신행정수도가 공주 장기로 사실상 확정되고 아산신도시 개발의 영향으로 청양(3.31%)지역이 급등했으나, 전반적으로는 보합세를 보였다.



충남 청양군 청양읍 세아 21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3900만~4300만원에, 청양군 청양읍 천강 24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4400만~5200만원, 천안시 원성동 극동 25평형이 700만원 상승한 7500만~8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북지역에서는 음성군(1.61%), 청주시(0.07%), 충주시(0.33%)가 소폭 상승했다.

충북 음성군 금왕읍 명운네스트빌 23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8500만~9500만원, 충주시 교현1동 남산주공1차 17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4300만~4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청 지역의 전세가는 대전(0.11%), 충북(0.08%)이 소폭 상승했고 충남(-0.07%)은 하락했다.대전광역시 유성구 송강동 그린삼성23평형이 800만원 상승한 7800만~8000만원에, 충북 충주시 연수동 유원1차 23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4500만~5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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