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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주 호남권 시황] 광주, 호남권 상승세 주도

[부동산뱅크 2005/11/10 - 조회:15761]

이번 주 호남권에서는 광주(0.14%), 전남(0.01%), 전북(0.01%)이 모두 소폭 상승했다.



광주에서는 북구(0.43%), 서구(0.01%)가 상승했고, 지난주 상승했던 광산구, 남구와 동구는 보합세를 보였다.



개별 아파트별로는 광주 북구 문흥동 금호 42평형이 2000만원 상승한 1억5000만원~1억6000만원에, 서구 금호동 도시공사1단지 21평형이 300만원 상승한 6000만~62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남지역에서는 목포시(0.03%)만 소폭 상승했고, 여수시(-0.01%)는 하락했다.

목포시 옥암동 우미오션빌 38평형이 1억6500만~1억7000만원에, 여수시 국동 구봉경남 19평형이 100만원 하락한 3600만~39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북지역에서는 익산시(0.11%), 전주시(0.02%)는 소폭 상승했으나, 부안군(-0.07%), 정읍시(-0.56%)는 하락했다.

전주시 덕진동 거성경기장 29평형이 300만원 상승한 7300만~7500만원에, 익산시 영등동 제일2차1단지 32평형이 300만원 상승한 7300만~7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남지역의 전세가격은 광주(0.16%), 전남(0.05%)은 지난주에 이어 소폭 상승했으나, 전북(-0.01%)은 하락했다.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3차 23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3000만~3500만원에, 광주 북구 문흥동 라인1차 23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5000만~5500만원에, 전북 정읍시 상동 현대1단지 27평형이 300만원 상승한 2700만~3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호남권 매매,전세 변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