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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주간시황] 서울은 오르락 내리락, 지방은 안정적 강세 지속

[부동산뱅크 2013/11/21 - 조회:15036]

전국 0.01%, 서울시 0.01%, 수도권 -0.01%, 도지역 0.01%, 광역시 0.01%

서울집값이 1주 만에 소폭 반등했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1%로 3주 연속 상승했다. 이어 서울시 0.01%, 경기도 0.09%, 인천시 -0.12%, 도지역 0.01%, 광역시 0.01%, 세종시 0.00% 등으로 대부분 상승장으로 보였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 10월부터 집값의 움직임이 심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집값이 떨어져 나오면 거래가 간간히 이뤄지고, 오르면 거래가 줄어드는 시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장관계자들은 전한다.

<서울/ 수도권>

서울에서는 중구가 0.40%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강동구 0.22%, 금천구 0.19%, 금천구 0.19%, 중랑구 0.06%, 성북구 0.06%, 종로구 0.03%, 송파구 0.03%, 강북구 0.02%, 양천구 0.01%, 서초구 0.01% 등이 뒤를 이었다.

강남구와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성동구, 은평구 등은 0.00%로 보합이었다.

한편, 용산구 -0.23%, 구로구 -0.11%, 동작구 -0.11%, 동대문구 -0.10%, 영등포구 -0.09%, 마포구 -0.06%, 서대문구 -0.045, 노원구 -0.03%, 도봉구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재건축 아파트는 송파구 0.45%, 강동구 0.09% 등 두 지역이 오르고 노원구 -0.30%, 영등포구 -0.25%, 서초구 -0.04%, 강남구 -0.02% 등은 떨어졌다.

재건축 아파트에서는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2차 62㎡가 3,000만 원 오른 6억 5,5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됐고,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6단지 공급 61㎡가 1,600만 원 오른 4억 9,000만 원이었다.

경기도에서는 고양시가 1.10%로 가장 많이 올랐고, 안성시 0.10%, 용인시 0.06%, 파주시 0.05%, 이천시 0.025, 수원시 0.02%, 의왕시 0.01%, 안양시 0.01%, 시흥시 0.01% 등의 순이었다.

이어 안산시 0.00%, 양평군 0.00%, 여주군 0.00%, 연천군 0.00%, 오산시 0.00%, 의정부시 0.00%, 평택시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등은 보합이었다.

반면 광주시 -1.61%, 동두천시 -1.08%, 군포시 -0.53%, 남양주시 -0.43%, 가평군 -0.32%, 김포시 -0.29%, 광명시 -0.16%, 구리시 -0.15%, 부천시 -0.08%, 과천시 -0.06%, 성남시 -0.05%, 양주시 -0.04%, 화성시 -0.03% 등의 집값이 하락했다.

인천시에서는 강화군이 0.31% 오른 반면 계양구 -0.65%, 남구 -0.25%, 서구 -0.05%, 부평구 -0.10%, 남동구 0.00%, 동구 0.00%, 연수구 0.00% 중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신도시에서는 평촌은 0.00%로 보합이었고, 산본 -0.36%, 일산 -0.12%, 분당 -0.07%, 중동 -0.01% 등은 하락했다.

<5대 광역시/ 도지역>

광역시에서는 대구시가 0.02%, 대전시 0.02%, 광주시 0.00%, 울산시 0.00%, 부산시 -0.01% 등이었다.

대구시에서는 수성구가 0.13%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동구 0.02%, 남구 0.00%, 달서구 0.00%, 달성군 0.00%, 북구 0.00%, 서구 0.00%, 중구 0.00% 등의 순이었다. 대전시에서는 유성구 0.09%, 서구 0.03%, 대덕구 0.00%, 동구 0.00%, 중구 0.00% 등이었다.

부산시에서는 해운대구가 0.03% 올랐고, 강서구 0.01%,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남구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부산진구 0.00%, 북구 0.00%, 사하구 0.00%, 서구 0.00%, 수영구 0.00%, 연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사하구 -0.14% 등의 순이었다.  

울산시에서는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등이 0.00%로 보합이었고, 광주시도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개별아파트로는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청구아파트공급 161㎡가 2억 4,000만 원으로 전주에 비해 2,000만 원 올랐고,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한빛 공급 69㎡는 1,200만 원 오른 1억 5,5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도지역에서는 충청남도가 0.05%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상북도 0.03%, 충청북도 0.02%,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등의 순이었다.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충청남도 아산시로 0.22% 올랐다. 이어 경상북도 구미시 0.13%, 총청북도 청주시 0.035, 충청남도 천안시 0.01%, 경상북도 경산시 0.01% 등의 집값이 상승세였다.

개별아파트로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한라비발디 108㎡가 1,200만 원 오른 2억 원에 거래가가 형성됐고, 같은 지역에 오르젠중앙하이츠1차 108㎡도 1,000만 원 오른 2억 1,000만 원에 호가가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