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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주 주간시황] 수도권 꺾이고 지방은 강세 지속

[부동산뱅크 2013/11/01 - 조회:17399]

전국 -0.03%, 서울 -0.06%, 수도권 -0.06%, 5대 광역시 0.08%, 도지역 0.00%, 세종시 0.18%

수도권 아파트값이 다시 내리막을 걷고 있는 반면, 지방은 강세가 이어지는 등 전반기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세세입자들의 내 집마련 릴레이가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3%, 서울시 -0.06%, 경기도 -0.07%, 인천시 0.01%, 신도시 -0.09%, 강원권 0.00%, 충청권 0.00%, 전라권 0.03%, 경상권 0.06%, 세종시 0.18% 등이었다.

<서울시>

서대문구 0.16%, 구로구 0.16%, 영등포구 0.11%, 마포구 0.10%, 종로구 0.03% 등이 상승했다. 강북구 0.00%, 관악구 0.00%, 도봉구 0.00%, 동작구 0.00%, 성동구 0.00%, 성북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중구 -0.40%, 송파구 -0.23%, 금천구 -0.19%, 용산구 -0.17%, 강동구 -0.06%, 동대문구 -0.06%, 중랑구 -0.06%, 양천구 -0.05%, 광진구 -0.03%, 강남구 -0.02%, 강서구 -0.01%, 노원구 -0.01%, 서초구 -0.01%, 은평구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개별아파트로는 구로구 고척동 고척리가 공급 105㎡가 7,500만 원 오른 4억 6,500만 원 선에 시세가 나왔고, 용산구 한강로동 용산파크자이 공급 155㎡도 7,500만 원 오른 9억 5,000만 원 선, 마포구 공덕동 래미안공덕5차 공급 148㎡도 9억 원으로 7,500만 원 올라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재건축 아파트값은 영등포구 0.17%, 강서구 0.00%, 광진구 0.00%, 구로구 0.00%, 노원구 0.00%, 동대문구 0.00%, 동작구 0.00%, 서대문구 0.00%, 성동구 0.00%, 성북구 0.00%, 중랑구 0.00% 등이었다.

이어 용산구 -0.78%, 송파구 -0.48%, 강남구 -0.16%, 강동구 -0.14%, 서초구 -0.12%, 관악구 -0.05% 등은 약세를 보였다.

개별아파트로는 강남구 개포동 경남1차 공급 105㎡가 5,000만 원 오른 9억 5,000만 원 선에 나왔고, 같은 지역 현대1차 105㎡도 3,750만 원 오른 8억 2,500만 원에 시세가 책정됐다.

<수도권>

경기도에서는 파주시 0.12%, 용인시 0.04%, 양주시 0.04%, 고양시 0.04%, 안산시 0.03%, 안양시 0.01%, 수원시 0.01% 등이 상승세였다.

이어 가평군은 0.00%, 시흥시 0.00%, 안성시 0.00%, 양평군 0.00%, 여주군 0.00%, 연천군 0.00%, 오산시 0.00%, 의왕시 0.00%, 이천시 0.00%, 평택시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등은 보합이었다.

한편, 김포시 -0.69%, 부천시 -0.42%, 구리시 -0.38%, 남양주시 -0.35%, 군포시 -0.30%, 광주시 -0.21%, 광명시 -0.18%, 과천시 -0.14%, 동두천시 -0.12%, 화성시 -0.09%, 성남시 -0.02%, 의정부시 -0.01%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인천시에서는 연수구 0.04%, 계양구 0.03%, 부평구 0.01%, 중구 0.00%, 동구 0.00%, 남동구 0.00%, 강화군 0.00%, 남구 -0.01%, 서구 -0.03% 등의 순이었다. 신도시는 평촌 0.03%, 분당 0.00%, 산본 -0.01%, 일산 -0.01%, 중동 -0.75% 등의 순이었다.

<광역시/ 도지역>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시 0.14%, 광주시 0.09%, 부산시 0.05%, 대전시 0.00%, 울산시 0.00% 등의 순이었다. 대구시에서는 동구 0.79%, 달서구 0.26%, 북구 0.07%, 수성구 0.01%, 남구 0.00%, 달성군 0.00%, 서구 0.00%, 중구 0.00% 등의 순이었다.

광주시에서는 남구가 0.47% 올랐고, 광산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부산시에서는 부산진구가 0.37%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동래구 0.31%, 금정구 0.09%, 강서구 0.00%, 기장군 0.00%,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사상구 0.00%, 서구 0.00%, 수영구 0.00%, 연제구 0.00%, 중구 0.00%, 해운대구 0.00%, 사하구 -0.01% 등이었다.

이밖에 울산시는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 등이었고, 대전시에서도 대덕구 0.00%, 동구 0.00%, 서구 0.00%, 유성구 0.00%, 중구 0.00% 등이었다.

개별 아파트로는 광주시 남구 노대동 광주진월휴먼시아 171㎡가 2,900만 오른 4억 1,000만 원에 매물이 나왔고, 무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현대2차 공급 105㎡와 사하구 괴정동 일동지에닌 99㎡는 각각 2,000만 원 오른 2억 6,000만 원선, 2억 5,000만 원 선에 시세가 책정됐다.

도지역에서는 경상북도만이 0.01%로 상승했다.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등은 대부분 보합이었다. 개별지역으로는 경상북도 구미시가 0.03%로 소폭 상승했고, 충청남도 아산시가 0.01% 집값이 올랐다.

개별아파트로는 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 파크맨션 공급 112㎡가 500만 원 오른 1억 7,250만 원이었고,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대우푸르지오 99㎡도 500만 원 오른 1억 9,250만 원 선에 호가가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