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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 주간시황] 전국 0.05% 상승세 지속

[부동산뱅크 2014/09/12 - 조회:4368]

전국 0.05%, 서울 0.10%, 수도권 0.06%, 5대광역시 0.02%, 도전체 0.00%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9월 2주 전국 아파트값은 0.05% 올랐다.
서울시 0.10%, 수도권 0.06%, 5대광역시 0.02% 상승했으며, 도전체는 0.00%로 보합이었다.
경기도와 인천시도 0.03% 소폭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를 살펴보면, 송파구 0.17%, 강북구 0.17%, 서초구 0.15%, 성북구 0.09%, 강남구 0.08%, 광진구 0.07%, 노원구 0.06%, 동작구 0.04%, 용산구 0.02%, 영등포구 0.02%, 중구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양천구 -0.11%, 성동구 -0.09%, 관악구 -0.07%, 강서구 -0.05%, 마포구 -0.05%, 은평구 -0.05%, 구로구 -0.04%, 중랑구 -0.04%, 서대문구 -0.03%, 도봉구 -0.01%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강동구, 금천구, 동대문구, 종로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에서는 강남구 0.82%, 서초구 0.30%, 송파구 0.25%, 용산구 0.01% 상승했다. 중랑구와 영등포구만이 각각 -0.50%, -0.27% 하락했다.
강동구와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는 0.00%로 보합이었다.

경기도는 오산시 0.40%, 광명시 0.24%, 광주시 0.15%, 부천시 0.10%, 성남시 0.09%, 안양시 0.04%, 시흥시 0.04%, 수원시 0.04%, 남양주시 0.03%, 용인시 0.01%, 안산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가평군,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는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한편 과천시-0.41%, 안성시 -0.24%, 군포시 -0.13%, 양주시 -0.02%, 화성시 -0.02%, 고양시 -0.01%, 김포시 -0.01%, 의정부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인천시는 남동구가 0.10%, 부평구가 0.06% 상승했고, 강화군, 계양구, 남구, 동구, 서구, 연수구, 중구는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하락한 지역도 없었다.

1기 신도시는 평촌이 0.25%, 중동이 0.13% 분당이 0.03% 올랐으며 산본은 -0.22%, 일산은 -0.02% 떨어졌다.

2기 신도시는 판교가 0.29% 상승했고, 김포한강이 -0.34% 하락했으며, 동탄과 운정, 광교, 별내,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를 살펴보면, 금주에도 부산시만 소폭 하락했을 뿐,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모두 보합 내지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광주시 0.07%, 대구시 0.07%, 울산시 0.00%, 대전시 0.00%, 부산시 -0.01%등의 순이다.

광주시는 광산구 0.14%, 서구 0.09%, 북구 0.04%, 동구 0.01% 상승했고, 남구는 유일하게 0.00%로 집값에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대구시는 북구가 0.30%, 동구가 0.21% 상승했으며, 중구는 -0.30% 홀로 하락했다. 남구와, 달서구, 달성군, 서구, 수성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울산시는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모두 0.00% 보합이었고, 대전시 역시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의 경우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5대광역시중 홀로 하락했다. 집값이 상승한 지역은 한군데도 없었고, 영도구 -0.20%, 수영구 -0.16% 등의 순으로 하락을 보였다. 그 외 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남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연제구, 중구, 해운대구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금주에도 지방신도시는 모두 집값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3주째 계속 변동이 없었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을 살펴보면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모두 0.00%로 움직임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도 이렇다 할 상승이나 하락이 없이 거의 모두 보합을 유지한 가운데, 조용한 한주였다.
민속명절인 추석이 속해있던 한주라 집값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