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주 주간시황] 전국적으로 소폭 오름세

주간시황

[7월 5주 주간시황] 전국적으로 소폭 오름세

[부동산뱅크 2014/08/01 - 조회:4367]

[7월 5주 주간시황] 전국적으로 소폭 오름세

전국 0.04%, 서울 0.04%, 5대광역시 0.03%, 수도권 0.05%, 도전체 0.00%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7월 5주 전국 아파트 값은 0.04% 소폭 상승했다.
서울시가 0.04%, 5대광역시가 0.03% 상승했으며, 경기도와 인천도 각각 0.03%, 0.02%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세종시는 -0.03% 하락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를 보면 강남구 0.55%, 종로구 0.29%, 강서구 0.16%, 강동구 0.06%, 중랑구 0.03%, 동작구 0.03%, 금천구 0.03%, 구로구 0.02%, 은평구 0.01%, 성동구 0.01%, 광진구 0.01% 등의 순으로 상승을 보였고, 용산구 -0.31%, 서대문구 -0.16%, 성북구 -0.14%, 마포구 -0.10%, 동대문구 -0.09%, 서초구 -0.07%, 영등포구 -0.07%, 도봉구 -0.04%, 양천구 -0.04%, 관악구 -0.03%, 송파구 -0.02% 등의 순으로 하락을 보였다.
강북구와 노원구, 중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에서는 영등포구와 서초구가 각각 0.31%, 0.22% 상승을 보였으며, 용산구 -0.48%, 강동구 -0.34%, 강남구 -0.09%, 중랑구 -0.09%, 송파구 -0.04% 는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는 0.00%로 보합이었다.

경기도를 살펴보면 과천시가 0.58%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광명시 0.18%, 연천군 0.14%, 안성시 0.10%, 성남시 0.10%, 군포시 0.08%, 시흥시 0.07%, 안양시 0.05%, 광주시 0.03%, 평택시 0.02%, 오산시 0.01%, 김포시 0.01%등의 순으로 뒤이어 상승했다.
한편 의왕시 -0.13%, 고양시 -0.04%, 수원시 -0.04%, 의정부시 -0.04%, 파주시 -0.02%, 남양주시 -0.01%, 안산시 -0.01%, 양주시 -0.01% 등의 순으로는 하락을 보였다. 가평군, 구리시, 동두천시, 부천시, 양평군, 여주시, 용인시, 이천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는 남동구가 0.14%, 계양구가 0.06% 상승을 했고, 부평구가 -0.03% 하락을했다. 그 외 강화군, 남구, 동구, 서구, 연수구, 중구는 0.00%로 움직임이 없었다.

1기 신도시에서는 산본 0.23%, 중동 0.03%, 분당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평촌 -0.03%, 일산 -0.02%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2기 신도시는 판교가 0.31% 유일하게 상승했고, 김포한강이 -0.34% 하락했다. 동탄과 운정, 광교, 별내, 오산세교는 0.00%로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를 살펴보면, 금주 역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하락한 지역이 한군데도 없었다.
대구시 0.07%, 부산시 0.02% 올랐으며 광주시, 대전시, 울산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대구시를 보면 수성구 0.12%, 달서구 0.11%, 북구 0.01% 상승했으며,남구 0.00%, 달성군 0.00%, 동구 0.00%, 서구 0.00%, 중구 0.00%는 보합이었다.

부산시의 경우 부산진구 0.17%, 동래구 0.03%, 남구 0.10%, 기장군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금정구는 -0.13% 유일하게 소폭 집값이 떨어졌다. 강서구, 동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수영구, 연제구, 영도구, 중구, 해운대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광주시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도 모두 0.00% 보합이었다.

울산시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역시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 역시 금주에는 보합지역이 대부분이었다. 부산정관만이 유일하게 0.06% 올랐으며, 아산, 대전도안, 남악, 양산은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도지역을 살펴보면 경상북도가 유일하게 0.01% 소폭 상승을 했고,
그 외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모두 0.00%로 움직임없이 조용했다.

도지역별에서는 경상북도 경산시가 0.06% 상승했고,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가 -0.02%, 경상북도 구미시가 -0.01% 하락하는데 그쳤다.
그 외 거의 대부분의 지역들이 0.00%로, 금주에는 집값에 변동이 거의 없는 조용한 한 주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