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 주간시황] 서울 비롯 수도권 3주만에 소폭 상승

주간시황

[7월 2주 주간시황] 서울 비롯 수도권 3주만에 소폭 상승

[부동산뱅크 2014/07/11 - 조회:4396]

[7월 2주 주간시황] 서울 비롯 수도권 3주만에 소폭 상승

전국 0.12%, 서울 0.23%, 5대광역시 0.12%, 도지역 0.04%, 수도권 0.13%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7월 2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2% 소폭 상승했다.
서울시가 0.23% 올랐고, 5대광역시가 0.12% 상승했으며, 경기도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반면 인천시는 -0.03%로 집값이 소폭 하락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를 살펴보면, 송파구 0.25%, 종로구 0.14%, 성북구 0.14%, 서초구 0.14%, 용산구 0.09%, 서대문구 0.09%, 마포구 0.08%, 중랑구 0.07%, 강북구 0.07%, 강남구 0.05%, 영등포구 0.04%, 노원구 0.03%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강서구 -0.20%, 금천구 -0.16%, 강동구 -0.10%, 성동구 -0.10%, 중구 -0.10%, 동작구 -0.09%, 광진구 -0.07%, 동대문구 -0.06%, 관악구 -0.04%, 구로구 -0.04%, 도봉구 -0.04%, 은평구 -0.04%는 하락했다.
유일하게 양천구만이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를 보면 중랑구가 1.95%로 1%대의 상승을 했으며 뒤이어 강남구 0.56%,
영등포구 0.11% 송파구 0.04%, 서초구 0.04% 올랐다.
한편 강서구가 -3.21%로 눈에 띄게 하락을 했으며 이어서 강동구가 -0.20% 하락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변동이 없는 지역도 많이 있었다.
관악구 0.00%, 광진구 0.00%, 구로구 0.00%, 노원구 0.00%, 동대문구 0.00%, 동작구 0.00%, 서대문구 0.00%, 성동구 0.00%, 성북구 0.00%, 용산구 0.00% 등이었다.

경기도에서는 안성시 0.33%, 광명시 0.15%, 남양주시 0.13%, 안양시 0.07%, 수원시 0.06%, 김포시 0.05%, 광주시 0.05%, 오산시 0.03%, 시흥시 0.03%, 군포시 0.03%, 파주시 0.02%, 용인시 0.01%, 부천시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의정부시 -0.10%, 고양시 -0.08%, 성남시 -0.08%, 안산시 -0.08%, 과천시 -0.06%, 의왕시 -0.04%, 양주시 -0.01%, 화성시 -0.01%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에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의 경우는 남동구만이 0.05% 유일하게 집값이 올랐고, 계양구 -0.17%, 부평구 -0.05%, 서구 -0.01%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강화군, 남구, 동구, 연수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를 살펴보면 산본 0.15%, 평촌 0.13%, 중동 0.01% 순으로 상승을했고, 분당 -0.14%, 일산 -0.05%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광교 1.38%, 판교 0.08% 집값이 올랐고, 김포한강이 -0.23% 떨어졌다.
반면 동탄, 운정, 별내, 오산세교는 0.00%로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를 살펴보면, 광주시 0.29%, 대구시 0.27%, 울산시 0.16%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부산시가 유일하게 -0.02% 하락했다.
대전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먼저 광주시의 경우를 보면, 동구가 1.20%로 가장 많이 집값이 올랐으며 서구가 0.87%로 뒤를 이었다.
광산구, 남구, 북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구시에서는 달서구 0.89%, 서구 0.08% 상승했고, 북구가 -0.09%로 유일하게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남구, 달성군, 동구, 중구는 0.00%로 보합이었다.

울산시는 남구가 0.41% 유일하게 올랐으며,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를 보면 사상구 0.21%, 금정구 0.08%, 부산진구 0.02%, 수영구 0.01%, 해운대구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고, 강서구 -0.64%, 동구 -0.61%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반면 기장군, 남구, 동래구, 북구, 사하구, 서구, 연제구, 영도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전시는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의 경우도 살펴보면 아산이 0.03% 상승했으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어 2기신도시와 거의 같은 양상을 나타내었다.

도지역에서는 충청남도가 0.28% 나홀로 상승했으며, 그 외 충청북도,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충청남도 공주시 0.70%, 전라북도 남원시 0.47%, 충청남도 천안시 0.41%, 충청남도 에산군 0.35%, 충청남도 서산시 0.29%, 충청남도 태안군 0.10%, 전라북도 부안군 0.09%, 충청남도 아산시 0.05% 등의 순으로 상승을 했으며, 전라북도 김제시 -0.78%, 전라북도 고창군 -0.53%, 경상북도 칠곡군 -0.11%, 충청남도 당진시 -0.02%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제주도와 충청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대부분의 지역들은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이 고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