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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 주간시황] 전국 아파트값 반등, 서울은 하락세 지속

[부동산뱅크 2014/04/24 - 조회:4904]

전국  0.04%, 서울 -0.05%, 수도권 -0.01%, 세종시 0.00%, 5대광역시 0.02%, 도지역0.56%

전국 아파트값이 0.04% 올랐다. 3주 만에 반등했지만, 수도권 주택시장은 -0.01%로 하락했다. 서울시 -0.05%, 경기도 0.11%, 인천시 0.04%, 5대 광역시 0.02%, 도지역 0.56%, 세종시 0.00% 등이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는 집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0.29%, 송파구 -0.26%, 동대문구 -0.25%, 강서구 -0.22%, 구로구 -0.20%, 양천구 -0.19%, 도봉구 -0.11%, 영등포구 -0.06%, 중구 -0.04%, 마포구 -0.02% 등의 하락폭이 컸다.

반면 용산구 0.35%, 금천구 0.34%, 서초구 0.20%, 동작구 0.20%, 서대문구 0.17%, 성동구 0.13%, 광진구 0.13%, 강동구 0.12%, 성북구 0.11%, 관악구 0.08%, 은평구 0.06%, 노원구 0.05%, 종로구 0.03%, 중랑구 0.01%, 마포구 0.01% 등 많은 지역들의 집값이 올랐다. 하지만 주요 지역들의 집값하락폭이 높은데다 수요도 점점 줄어들면서 전반적인 아파트값은 하향세에 있다.

재건축 아파트들은 소폭 상승했다. 용산구 0.86%, 송파구 0.12%, 강남구 0.08%, 서초구 0.04%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들의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반면, 구로구 -0.83%, 관악구 -0.45%, 영등포구 -0.07%, 강동구 -0.07% 등이 하락했다.

경기도에서는 의왕시 1.92%, 이천시 0.79%, 용인시 0.28%, 여주군 0.22%, 평택시 0.21%, 광명시 0.11%, 수원시 0.10%, 성남시 0.10%, 안산시 0.09%, 안양시 0.08%, 구리시 0.08%, 고양시 0.06%, 양주시 0.04%, 군포시 0.03% 등은 집값이 올랐다.

이어 파주시 -1.15%, 포천시 -0.79%, 하남시 -0.63%, 화성시 -0.43%, 시흥시 -0.20%, 의정부시 -0.17%, 부천시 -0.07%, 김포시 -0.03%, 남양주시 -0.01% 등이 하락했다.

가평군 0.00%, 과천시 0.00%, 광주시 0.00%, 동두천시 0.00%, 안성시 0.00%, 양평군 0.00%, 연천군 0.00%, 오산시 0.00% 등은 보합이었다.

인천시에서는 중구가 2.53%, 서구가 0.58% 올랐다. 이어 남구 -0.91%, 남동구 -0.27%, 계양구 -0.08%, 연수구 -0.04% 등은 하락했고, 강화군 0.00%, 동구 0.00%, 부평구 0.00% 등은 보합을 이어갔다.

1기 신도시에서는 평촌 0.22%, 분당 0.15%, 일산 0.07%, 산본 0.03%, 중동 -0.02% 등의 순이었고, 2기 신도시는 광교 0.11%, 김포한강 0.00%, 별내 0.00%, 오산세교 0.00%, 판교 -0.07%, 동탄 -0.63%, 운정 -1.62% 등이었다.  

<5대 광역시/ 도지역>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시가 0.70%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광주시 0.00%, 울산시 0.00%, 부산시 -0.34%, 대전시 -0.52% 등의 순이었다.

대구시에서는 서구가 5.73%로 가장 많이 올랐고, 북구 3.07%, 달서구 0.05%, 동구 0.05%남구 0.00%, 달성군 0.00%, 수성구 0.00%, 중구 0.00% 등의 순이었다.

이어 광주시에서는 광산구 0.00%,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등이었고, 울산시에서는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 등이었다.  

대전시에서는 유성구 -1.53%, 대덕구 -1.34%, 동구 0.00%, 서구 0.00%, 중구 0.00% 등으로 한 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산시도 2주 연속 하락세다. 기장군 6.57%, 남구 0.35% 등이 상승세였다. 이어 강서구 0.00%, 사상구 0.00%, 서구 0.00%, 수영구 0.00%, 연제구 0.00%, 영도구 0.00%, 해운대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반면 금정구 -1.22%, 중구 -1.16%, 사하구 -0.55%, 동래구 -0.30%, 부산진구 -0.28%, 북구 -0.22%, 동구 -0.10% 등은 하락했다.

도지역에서는 경상북도가 4.27%로 단독으로 상승했고, 강원도 -0.22%, 경상남도 -0.15%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이어 전라남도 0.005,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등은 별다른 변동이 없었다.

지역별로는  경상남도 창녕군 13.04%, 경상북도 경주시 12.12%, 경상남도 의령군 11.26%, 함양군 9.40%, 경상북도 구미시 7.68%, 포항시 4.18%, 경상남도 남해군 3.84%, 경상북도 김천시 3.33%,  경상남도 거제시 0.54%, 밀양시 0.99% 등으로 경상도 권역의 지역들의 상승세가 높았다.

반면 경상남도 합천군 -17.52%, 강원도 횡성군 -8.77%, 경상남도 거창군 -7.25%, 하동군 -5.56%, 함안군 -3.26%, 강원도 홍천군 -0.61%, 경상남도 통영시 -0.59%, 강원도 춘천시 -0.56%, 경상남도 김해시 -0.39% 등은 하락폭이 컸다.

부동산뱅크 장재현 팀장 JJH@NE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