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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 2월 첫째주 분양시장은 아직도 연휴

[부동산뱅크 2006/02/01 - 조회:18192]

설 연휴는 끝났지만 분양 시장은 아직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금주 청약에 나서는 단지는 강원도 강릉시 1개 단지 뿐. 모델하우스를 오픈, 분양을 준비하는 단지도 서울 강남구 삼성동 1개 단지에 불과하다.



1일 ㈜부영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부영사랑으로 544가구 임대분양 접수를 받는다. ▲23평형(442가구) ▲35평형(102가구)로 구성됐으며 입주 후 5년이 지나면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3일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영동차관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총 2,070가구에 12~43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12~18평형 415가구, 33평형 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과 청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테헤란로, 청담대로, 도산대로 등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청담중, 청담고, 경기고, 영동고와 인접해 있다. 현대백화점, 도심공항터미널, 코엑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당첨자 발표]



1일(수)

광주 북구 동림동 주공(국민임대) 아파트 당첨자를 발표한다. 같은 날 전남 순천시 가곡동의 석호위드에서도 당첨자 발표가 있다.



2일(목)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그대家2차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부영사랑으로에서 각각 당첨자 발표를 한다.



[당첨자 계약]



1일(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세창짜임의 당첨자 계약이 있는 날이다.



2일(목)

전남 순천시 가곡동 석호위드아파트에서 당첨자 계약을 한다.



부동산뱅크 박선옥 기자 pso9820@ne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