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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주 주간시황] 전국 0.10% 서울 0.11% 로 시작

[부동산뱅크 2015/01/09 - 조회:4463]

전국 0.10%, 서울 0.11%, 5대광역시 0.19%, 도전체 0.13%, 수도권 0.08%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2015년 1월 1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0% 상승했다.
서울시 0.11%, 5대광역시 0.19%, 도전체 0.13%, 수도권 0.08% 상승했고 경기도와 인천시도 각 0.12%, 0.04% 집값이 올랐다.
전국이 상승한 가운데 대전시만 -0.02% 집값에 하락을 나타냈다.

<서울/수도권>

2015년 1월 1주 서울시도 소폭 상승으로 출발했다.
용산구 0.61%, 강서구 0.33%, 중구 0.20%, 양천구 0.18%, 금천구 0.10%, 서초구 0.09%, 광진구 0.09%, 성북구 0.07%, 노원구 0.07%, 강동구 0.04%, 서대문구 0.03%, 도봉구 0.03%, 강남구 0.03%, 구로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동대문구 -1.83%, 송파구 -0.13%, 동작구 -0.04%, 성동구 -0.04%, 마포구 -0.03%, 영등포구 -0.03%, 강북구 -0.01%, 관악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은평구와 종로구, 중랑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 금주 0.22% 상승했다.
용산구 1.34%, 강동구 1.29%, 동대문구 0.69%, 강남구 0.35%, 송파구 0.06%는 집값이 올랐지만, 서초구 -0.06%, 영등포구 -0.03%는 집값이 내렸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경기도의 경우도 계속 상승중에 있다.
연천군 1.45%, 수원시 0.75%, 안성시 0.54%, 시흥시 0.18%, 남양주시 0.16%, 안양시 0.13%, 용인시 0.12%, 군포시 0.12%, 안산시 0.11%, 성남시 0.10%, 부천시 0.09%, 의정부시 0.07%, 고양시 0.04%, 파주시 0.03%, 오산시 0.02%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양주시 -0.15%, 화성시 -0.09%, 과천시 -0.02%, 광주시 -0.01%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가평군, 광명시, 구리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의왕시, 이천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의 경우 지난주 하락을 딛고 금주는 상승했다.
서구 0.09%, 중구 0.08%, 남구 0.03%, 부평구 0.02%, 남동구 0.02%, 동구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그 외 강화군, 계양구, 연수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하락한 곳은 없었다.

1기 신도시는 산본 0.19%, 중동 0.18%, 일산 0.09%, 분당 0.08%, 평촌 0.07% 등의 순으로 모두 집값이 올랐다.

2기 신도시는 판교가 0.01%로 홀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광교 -3.24%, 동탄 -0.20%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다.
김포한강과 운정, 별내,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의 경우를 보면 금주에 0.19% 상승했다.
광주시 0.65%, 대구시 0.30%, 울산시 0.21%, 부산시 0.06%, 대전시 -0.02% 등의 순이다.

광주시를 살펴보면 북구가 1.96%로 나홀로 집값이 상승했다.
광산구, 남구, 동구, 서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대구시는 수성구 0.94%, 북구 0.14%, 동구 0.09%, 달서구 0.07%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남구와 달성군, 서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울산시는 북구가 홀로 1.10% 집값이 상승했고, 남구와 동구, 울주군,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부산시를 살펴보면 하락한 곳 없이 모두 상승 내지 보합이었다.
연제구 0.21%, 남구 0.20%, 수영구 0.11%, 해운대구 0.11%, 사상구 0.04%, 서구 0.02%, 기장군 0.02%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그 외 강서구, 금정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북구, 사하구, 영도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그밖에 하락한 곳은 한군데도 없었다.

대전시는 5대광역시 중 유일하게 하락을 보인 곳이다.
동구가 0.29%를 나타내며 홀로 상승했고, 유성구 -0.09%, 중구 -0.08%, 서구 -0.05% 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다.
반면 대덕구는 0.00%로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는 금주에도 보합이었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 였다.

도지역을 보면 충청북도 0.82%, 강원도 0.18%, 제주도 0.14%, 경상북도 0.02% 집값이 올랐고,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강원도 철원군 2.90%, 강원도 동해시 1.45%, 강원도 양양군 1.34%, 강원도 태백시 0.82%, 충청북도 청주시 0.80%, 강원도 강릉시 0.57%, 제주도 서귀포시 0.21%, 제주도 제주시 0.14%, 경상북도 경산시 0.13%, 강원도 원주시 0.08%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다.
반면 강원도 평창군과 강원도 춘천시는 각각 -0.05%, -0.04%의 하락을 보였다.

부동산3법의 국회 통과 후,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재차 상승할지, 관망세가 두드러질지 지켜볼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