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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주 주간시황] 전국 0.09% 서울 0.02% 5대광역시 0.16%

[부동산뱅크 2015/01/02 - 조회:4290]

전국 0.09%, 서울 0.02%, 5대광역시 0.16%, 수도권 0.02%, 도전체 0.33%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2월 5주 전국 아파트 값은 0.09% 상승했다.
서울시 0.02%, 5대광역시 0.16%, 도전체 0.33%, 수도권 0.02% 상승했으며, 경기도 역시 0.03%
집값이 올랐다.
반면 인천시는 -0.03% 하락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는 소폭이나마 꾸준히 상승하고있다.
노원구 0.15%, 강북구 0.11%, 성북구 0.07%, 금천구 0.07%, 성동구 0.05%, 강서구 0.03%, 동작구 0.02%, 서초구 0.01%, 관악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양천구 -0.31%, 송파구 -0.15%, 서대문구 -0.09%, 마포구 -0.08%, 강남구 -0.06%, 종로구 -0.05%, 도봉구 -0.04%, 용산구 -0.03%, 광진구 -0.02%, 동대문구 -0.01%, 영등포구 -0.01%, 중랑구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강동구, 구로구, 은평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재건축아파트는 0.24% 상승했다.
동작구가 2.92%로 가장 많이 집값이 올랐다.
서초구 0.56%, 중랑구 0.50%, 강남구 0.49% 등의 순으로 뒤이어 상승했다.
한편 강동구 -0.37%, 영등포구 -0.21%, 송파구 -0.08% 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는 금주에도 0.03% 상승함으로,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고있다.
과천시 0.26%, 부천시 0.20%, 이천시 0.17%, 안산시 0.15%, 의왕시 0.12%, 광주시 0.11%, 수원시 0.10%, 광명시 0.10%, 화성시 0.09%, 용인시 0.03%, 안양시 0.03%, 평택시 0.01%, 의정부시 0.01%, 성남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가평군 -0.63%, 군포시 -0.18%, 남양주시 -0.12%, 구리시 -0.11%, 김포시 -0.08%, 양주시 -0.08%, 고양시 -0.01%, 파주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동두천시, 시흥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인천시의 경우는 금주에 소폭 하락했다.
남동구 0.05%, 서구 0.02%, 계양구 0.01%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오른 반면, 부평구 -0.14%, 연수구 -0.08%, 남구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강화군과 동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는 중동 0.60%, 일산 0.07%, 평촌 0.03%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산본은 -0.13%로 홀로 하락했다.
분당은 0.00% 보합이었다.

2기 신도시는 동탄 0.18%, 김포한강 0.06%, 판교 0.03%, 운정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광교와 별내, 오산세교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 역시 금주에도 상승했다.
광주시 0.36%, 대구시 0.3.%, 울산시 0.26%, 부산시 0.03%, 대전시 0.00% 등의 순이다.

광주시를 살펴보면 서구 0.53%, 광산구 0.53%, 북구 0.24%, 남구 0.16%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동구만이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구시는 남구 2.07%, 북구 0.84%, 달성군 0.78%, 중구 0.23%, 수성구 0.09%, 동구 0.04%, 달서구 0.03% 등의 순으로 올랐다.
하락한 곳 없이 서구가 0.00%로 홀로 보합을 나타냈다.

울산시를 보면 북구가 1.18%, 동구가 0.26% 집값이 상승했고, 그 외 남구와 울주군,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는 소폭이지만 지난 11월 마지막주 이후, 계속 상승을 보이고 있다.
영도구 0.83%, 수영구 0.19%, 북구 0.03%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그 외 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남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연제구, 중구, 해운대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금주에 집값이 하락한 곳은 없었다.

대전시는 대덕구가 유일하게 -0.05% 집값이 하락했을 뿐, 그 외 동구와 서구, 유성구, 중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지방신도시는 거의 매주 보합수준이다.
금주에도 역시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 였다.

도지역을 보면 충청북도 1.96%, 충청남도 0.57%, 강원도 0.05% 집값이 올랐다.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제주도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충청북도 보은군 3.48%, 충청북도 음성군 3.16%, 충청북도 단양군 2.73%, 충청북도 청주시 2.56%, 충청남도 보령시 2.32%, 충청남도 서천군 2.18%, 충청북도 영동군 1.65%, 충청남도 부여군 1.13%, 강원도 속초시 1.09%, 충청남도 천안시 0.95%, 충청북도 제천시 0.37%, 충청북도 청원군 0.35%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다.
반면 충청남도 논산시 -1.05%, 충청남도 홍성군 -0.64%, 충청남도 금산군 -0.46%, 충청북도 증평군 -0.19%, 충청북도 옥천군 -0.10%, 충청북도 충주시 -0.04%, 충청남도 당진시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부동산3법이 지난 12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그것이 시장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매도자와 매수자의 생각이 다른 듯 하고, 그 생각차이가 거래를 쉽게 일으키지 못하는 요인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