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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 주간시황] 전국은 계속 진행중이다…

[부동산뱅크 2014/12/19 - 조회:4532]

전국 0.02%, 서울 0.01%, 5대광역시 0.12%, 수도권 0.00%, 도전체 -0.01%

부동산뱅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12월 3주 전국 아파트값은 0.02% 올랐다.
소폭씩이나마 계속 상승진행중에 있다.
서울시 0.01%, 5대광역시 0.12%, 인천시 0.11% 상승했으며, 수도권과 경기도가 0.00% 보합이고,
도전체가 -0.01% 하락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는 금주 0.01% 상승했다.
중구 0.35%, 강서구 0.26%, 서초구 0.22%, 서대문구 0.15%, 영등포구 0.12%, 강남구 0.11%, 광진구 0.07%, 강북구 0.07%, 성북구 0.03%, 마포구 0.02%, 강동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양천구 -0.33%, 은평구 -0.25%, 용산구 -0.13%, 금천구 -0.12%, 종로구 -0.09%, 송파구 -0.08%, 성동구 -0.05%, 관악구 -0.04%, 노원구 -0.04%, 도봉구 -0.03%, 구로구 -0.02%, 동작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동대문구와 중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금주 0.04% 상승했다.
서초구가 0.57% 나홀로 상승했으며, 영등포구 -0.45%, 송파구 -0.17%, 강동구 -0.12%, 강남구 -0.05% 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는 0.00%로 움직임이 없었다.

경기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안산시 0.21%, 광주시 0.15%, 군포시 0.09%, 구리시 0.05%, 김포시 0.04%, 수원시 0.02%, 성남시 0.02%, 평택시 0.01%, 파주시 0.01%, 안성시 0.01%, 고양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동두천시 -0.55%, 부천시 -0.23%, 과천시 -0.11%, 남양주시 -0.08%, 양주시 -0.08%, 의정부시 -0.05%, 화성시 -0.05%, 광명시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가평군, 시흥시, 안양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이천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인천시는 지난주 소폭 하락에 이어, 금주에는 0.11% 상승했다.
연수구 0.53%, 남구 0.11%, 부평구 0.08%, 남동구 0.06%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서구가 유일하게 -0.03% 하락을 나타냈다.
그 외 강화군, 계양구, 동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는 산본 0.10%, 평촌 0.01% 집값이 상승했고, 중동 -0.71%, 분당 -0.06%, 일산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김포한강 0.28%, 판교 0.25%, 별내 0.09%, 운정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올랐으며, 동탄은 -0.05% 홀로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광교와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의 경우 금주에도 상승했다.
광주시 0.37%, 대구시 0.21%, 부산시 0.06%, 대전시 0.00%, 울산시 0.00%등의 순이다.

광주시를 살펴보면 광산구가 홀로 1.95% 상승을 보였다.
남구, 동구, 북구, 서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대구시는 남구 3.23%, 중구 2.32%, 동구 0.32%, 북구 0.11%, 수성구 0.11%, 달서구 0.03%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달성군과 서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부산시 역시 상승 내지 보합일뿐 하락한 지역은 없었다.
북구 0.23%, 금정구 0.19%, 남구 0.16%, 연제구 0.08%, 해운대구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그 외 강서구, 기장군,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수영구, 영도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전시는 서구가 0.01% 홀로 상승을 했으며, 대덕구와 동구, 유성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울산시는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도 금주엔 모두 보합이었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 였다.

도지역을 살펴보면 전라북도 0.08%, 충청남도 0.03%, 강원도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전라남도 -0.10%, 충청북도 -0.07%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그리고 제주도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북도 울진군 5.62%, 전라남도 해남군 2.44%, 전라남도 무안군 1.88%, 전라남도 화순군 1.35%, 강원도 영월군 1.11%, 전라남도 담양군 0.67%, 전라남도 강진군 0.21%, 경상북도 봉화군 0.17%, 전라북도 익산시 0.12%, 전라북도 전주시 0.11%, 충청남도 천안시 0.05%, 전라북도 정읍시 0.05%, 충청남도 당진시 0.04%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전라남도 보성군 -21.38%, 전라남도 함평군 -4.08%, 전라남도 나주시 -1.74%, 전라남도 광양시 -0.56%, 전라북도 군산시 -0.39%, 전라남도 순천시 -0.19%, 충청북도 청주시 -0.09%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부동산3법(1.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2.분양가상한제 탄력적 적용 3.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의 재건축 조합원에게 소유주택 수 만큽 새 주택 허용)의 연내 국회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서 그런지 12월 3째주 시장은 변화 즉 거래량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