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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 주간시황] 전국은 여전히 상승중..

[부동산뱅크 2014/12/05 - 조회:4512]

전국 0.10%, 서울 0.00%, 수도권 0.07%, 도전체 0.19%, 5대광역시 0.15%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2월 1주 전국 아파트값은 0.10% 상승했다.
서울시의 경우는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한 주 였다.
서울시 0.00%, 도전체 0.19%, 5대광역시 0.15%, 수도권 0.07%, 경기도 0.17%, 인천시 0.01%를 나타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를 살펴보면 금주에는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중구 0.35%, 성동구 0.15%, 강남구 0.13%, 강동구 0.10%, 영등포구 0.08%, 중랑구 0.06%, 종로구 0.05%, 동작구 0.04%, 서초구 0.03%, 마포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송파구 -0.13%, 금천구 -0.12%, 강서구 -0.11%, 관악구 -0.08%, 양천구 -0.08%, 광진구 -0.07%, 노원구 -0.06%, 강북구 -0.05%, 성북구 -0.04%, 은평구 -0.04%, 도봉구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구로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용산구는 0.00% 보합이었다.

재건축아파트 역시 금주에는 보합이었다.
성동구 0.55%, 중랑구 0.50%, 영등포구 0.21%, 서초구 0.19%, 강남구 0.1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강동구와 송파구는 각각 -0.41%, -0.20%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북구, 용산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0.78%, 광명시 0.37%, 수원시 0.19%, 군포시 0.16%, 시흥시 0.08%, 용인시 0.07%, 양주시 0.07%, 의정부시 0.04%, 고양시 0.04%, 화성시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과천시 -0.45%, 안성시 -0.30%, 양평군 -0.30%, 김포시 -0.08%, 안양시 -0.04%, 부천시 -0.03%, 오산시 -0.03%, 남양주시 -0.01%, 안산시 -0.01%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밖에 가평군, 광주시, 구리시, 동두천시, 여주시, 연천군,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의 경우를 보면 남동구 0.10%, 서구 0.02%, 계양구 0.02% 올랐으며, 부평구가 -0.06% 홀로 하락했다.
그 외 지역인 강화군과 남구, 동구, 연수구,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는 산본 0.26%, 분당 0.13%, 일산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중동이 -0.06% 홀로 하락을 나타냈다.
평촌은 0.00%로 집값에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2기 신도시는 판교가 0.99% 홀로 상승했으며, 김포한강은 -0.31% 홀로 하락했다.
동탄과 운정, 광교, 별내,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는 지난주 잠깐의 하락을 딛고, 금주 다시 상승반전했다.
대구시 0.30%, 부산시 0.16%, 광주시 0.03%, 대전시 0.01%, 울산시 0.00%등의 순이다.

대구시를 살펴보면 서구가 2.66%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북구 0.91%, 수성구 0.20%, 중구 0.18%, 달서구 0.01% 등의 순으로 뒤이어 상승했다.
남구, 달성군, 동구는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를 보면 지난주의 하락을 딛고 다시 상승한 한 주 였다.
수영구 1.08%, 연제구 0.64%, 동래구 0.21%, 해운대구 0.08%, 북구 0.06%, 영도구 0.03%, 부산진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사하구만 -0.09% 나홀로 하락했다.
한편 강서구와 금정구, 기장군, 남구, 동구, 사상구, 서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광주시는 동구 0.67% 홀로 상승했으며, 광산구와 남구, 북구, 서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대전시는 대덕구가 0.19% 상승했고, 유성구가 -0.04% 하락했다.
그 외 동구, 서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울산시는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는 금주에 보합이었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를 나타냈다.

도지역은 경상북도 0.78%, 경상남도 0.23%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강원도만이 유일하게 -0.02% 하락을 나타냈다.
그 외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 충청북도는 0.00%로 집값에 변화가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강원도 홍천군 3.80%, 경상남도 의령군 2.75%, 경상북도 경주시 2.69%, 경상북도 포항시 1.27%, 경상남도 김해시 1.27%, 경상북도 구미시 0.81%, 경상남도 함안군 0.78%, 경상남도 거창군 0.23%, 경상남도 통영시 0.07%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경상북도 김천시 -0.28%, 강원도 춘천시 -0.25%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해마다 비수기인 11월을 보내고 이제 12월에 접어들었다.
비수기를 보낸 뒤라 12월 부동산시장이 중요하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시작되어 봄방학까지 지속되는 성수기가 계속될지, 11월과 다름없는 12월 시장이 될지 체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