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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 주간시황] 전국 0.10% 서울 0.14% 5대광역시 0.08% 지속적 오름세

[부동산뱅크 2014/10/02 - 조회:4503]

전국 0.10%, 서울 0.14%, 수도권 0.11%, 5대광역시 0.08%, 도전체 0.06%

10월1주 전국 아파트값은 0.10% 상승했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서울시 0.14%, 수도권 0.11%, 5대광역시 0.08%, 도전체 0.06%, 경기도 0.04%, 인천시 0.03%등의 순으로 상승을 나타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 양천구 0.50%, 서초구 0.49%, 송파구 0.48%, 강남구 0.26%, 강동구 0.19%, 성동구 0.18%, 금천구 0.17%, 노원구 0.12%, 관악구 0.12%, 강북구 0.12%, 강서구 0.10%, 서대문구 0.08%, 광진구 0.07%, 도봉구 0.04%, 동작구 0.02%, 동대문구 0.02%, 구로구 0.01%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반면 영등포구 -0.10%, 마포구 -0.08%, 중랑구 -0.04%, 용산구 -0.01%, 은평구 -0.01%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성북구와 종로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영등포구 0.48%, 서초구 0.34%, 용산구 0.21%, 노원구 0.10%, 송파구 0.06%, 강동구 0.05% 등의 순으로 상승했고, 유일하게 강남구만 -0.29%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0.40%, 광명시 0.38%, 부천시 0.20%, 광주시 0.19%, 남양주시 0.18%, 안양시 0.15%, 김포시 0.13%, 의왕시 0.10%, 용인시 0.08%, 오산시 0.07%, 이천시 0.04%, 시흥시 0.04%, 하남시 0.03%, 과천시 0.02%, 고양시 0.02%, 양평군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양주시 -0.51%, 파주시 -0.34%, 안성시 -0.19%, 성남시 -0.09%, 안산시 -0.04%, 화성시 -0.02%, 의정부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가평군과 구리시, 동두천시, 여주시, 연천군, 평택시, 포천시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는 부평구 0.11%, 남동구 0.11%, 동구 0.09%, 남구 0.01%, 계양구 0.01%등의 순으로 상승했고, 연수구와 중구는 각각 -0.05%, -0.04% 하락했다. 그 외 강화군과 서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를 살펴보면 중동과 산본이 각각 0.53%, 0.21% 상승했으며, 분당 -0.03%, 일산 -0.03%, 평촌 -0.02%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광교와 판교가 1.30%, 0.26% 집값이 상승했고, 그 외 동탄, 김포한강, 운정, 별내, 오산세교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의 경우 금주에는 모두 상승 내지 보합을 나타냈다.
대구시 0.17%, 부산시 0.07%, 광주시 0.06% 등의 순으로 상승했고, 대전시와 울산시는 나란히 0.00% 보합을 이루었다.

대구시를 보면 동구가 1.51%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수성구가 0.05%로 뒤이은 상승을 보였다. 한편 북구는 -0.06%로 나홀로 하락을 기록했다.
그 외 남구, 달서구, 달성군, 서구, 중구는 0.00%로 움직임이 없었다.

부산시는 해운대구 0.28%, 동구 0.11%, 부산진구 0.09%, 동래구 0.06%, 사하구 0.04%, 서구 0.04%등의 순으로 상승을 보였고 금정구만 유일하게 -0.06% 하락을 나타냈다. 강서구, 기장군, 남구, 북구, 사상구, 수영구, 연제구, 영도구, 중구는 모두 0.00% 보합으로 집값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광주시는 남구가 0.36% 나홀로 상승을 했고, 광산구, 동구, 북구, 서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는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이 조용한 한 주 였고, 울산시 역시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도 모두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이 조용한 한 주 였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은 모두 0.00% 보합이었고, 양산이 -0.04% 하락을 보였지만, 6주째 거의 별다른 변동이 없다.

도지역을 살펴보면 경상남도 0.16%, 제주도 0.06%, 경상북도 0.04%, 충청북도 0.01%, 충청남도 0.01%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그 외 강원도와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남도 거제시 1.0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0.49%, 경상남도 사천시 0.44%, 경상남도 통영시 0.3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0.3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0.34%, 경상북도 포항시 0.16%, 제주도 제주시 0.07%, 충청남도 천안시 0.03%, 충청북도 청주시 0.02%, 경상북도 구미시 0.02%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경상남도 양산시 -0.16%, 경상북도 경산시 -0.10%는 집값이 떨어졌다.
지난주에 비해 도지역별로는 상승한 지역이 다소 늘었지만, 움직임없이 조용한 지역이 많은 가운데 또 한주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