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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 주간시황] 금주에도 상승세 지속... 전국 0.10% 서울 0.17%

[부동산뱅크 2014/09/19 - 조회:4706]

전국 0.10%, 서울 0.17%, 수도권 0.14%, 5대광역시 0.04%, 도전체 0.02%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9월 3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0% 올라 상승세를 지속중이다.
서울시 0.17%, 수도권 0.14%, 5대광역시 0.04%, 도전체 0.02%, 경기도 0.12%, 인천시 0.02%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를 보면 양천구 0.83%, 성동구 0.29%, 강남구 0.29%, 관악구 0.27%, 서초구 0.24%, 송파구 0.22%, 금천구 0.19%, 광진구 0.16%, 강동구 0.15%, 용산구 0.13%, 서대문구 0.11%, 강서구 0.05%, 동대문구 0.03%, 노원구 0.03%, 마포구 0.02%, 은평구 0.01%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도봉구 -0.11%, 영등포구 -0.05%, 강북구 -0.02%, 중랑구 -0.02%, 동작구 -0.01%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구로구와 성북구, 종로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 송파구 0.63%, 중랑구 0.50%, 서초구 0.46%, 강동구 0.31%, 노원구 0.15%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유일하게 강남구가 -0.03%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용산구는 0.00%로 조용했다.

경기도는 과천시가 1.06%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뒤이어 안성시 0.37%, 평택시 0.31%, 군포시 0.25%, 광명시 0.25%, 이천시 0.21%, 남양주시 0.19%, 파주시 0.17%, 안산시 0.17%, 용인시 0.15%, 포천시 0.12%, 수원시 0.12%, 의왕시 0.11%, 구리시 0.09%, 광주시 0.06%, 고양시 0.06%, 성남시 0.05%, 여주시 0.04%, 양주시 0.04%, 김포시 0.04%, 화성시 0.02%, 안양시 0.02%, 하남시 0.01%, 의정부시 0.01%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시흥시와 부천시는 각각 -0.03%, -0.01% 집값이 떨어졌다. 가평군과 동두천시, 양평군, 연천군, 오산시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는 중구 0.13%, 연수구 0.03%, 부평구 0.03%, 남동구 0.02%, 남구 0.02%, 계양구 0.02% 상승했으며 강화군과 동구, 서구는 0.00%로 보합이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하락한 지역은 없었다.

1기 신도시의 경우 분당 0.08%, 산본 0.07%, 일산 0.02% 집값이 올랐고, 평촌 -0.07%, 중동 -0.02%는 집값이 떨어졌다.

2기 신도시의 경우 운정 0.27%, 판교 0.16%, 광교 0.05%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올랐고, 동탄은 -0.17%로 홀로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김포한강, 별내, 오산세교는 0.00%로 움직임없이 조용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를 살펴보면, 금주에는 대전시만 유일하게 하락을 보였다.
광주시 0.26%, 대구시 0.03%, 울산시 0.02%, 부산시 0.01%, 대전시 -0.01% 등의 순이다.

광주시는 북구가 0.78% 상승을 보였고, 그 외 광산구, 남구, 동구, 서구는 보합을 유지하며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대구시는 동구 0.06%, 북구 0.04%, 수성구 0.04%, 달서구 0.01% 상승했으며, 하락한 지역은 나타나지 않았다. 남구, 달성군, 서구, 중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울산시는 북구가 0.07% 상승을 보였으며 남구가 0.03% 상승으로 뒤를 이었다. 동구와 울주군, 중구는 변동이 없었다.

부산시의 경우 2주간의 연이은 하락을 딛고 소폭 상승했다. 수영구 0.23%, 남구 0.09%, 부산진구 0.05%, 해운대구 0.04%, 서구 0.03%, 연제구 0.01%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북구 -0.15%, 강서구 -0.08%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반면 금정구와 기장군, 동구, 동래구, 사상구, 사하구, 영도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는 동구가 유일하게 0.15% 상승했다. 중구 -0.13%, 서구 -0.02% 하락했으며, 그 외 대덕구와 유성구는 0.00% 보합이었다.

금주에도 지방신도시는 모두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4주째 움직임이 없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을 살펴보면 충청북도 0.12%, 경상북도 0.03%, 강원도 0.03% 상승했다.
그 외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는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강원도 영월군이 2.03%상승으로 가장 큰 상승을 보였다.
경상북도 경산시 0.21%, 충청북도 청주시 0.18%, 강원도 원주시 0.0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0.02%등의 순으로 뒤이은 상승을 했다.
강원도 강릉시가 유일하게 -0.06%로 하락을 보였으며 그 외 대다수 많은 지역들에선 여전히 집값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한 주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