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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 주간시황] 내수침체, 그리고 아직도 메르스…

[부동산뱅크 2015/06/19 - 조회:4740]

전국 0.21%, 서울 0.29%, 5대광역시 0.24%, 수도권 0.23%, 도전체 0.07%


부동산뱅크에 의하면 6월 3주 전국 아파트값은 0.21% 올랐다.
서울 0.29%, 5대광역시 0.24%, 수도권 0.23%, 도전체 0.07%, 경기도 0.13%, 인천시 0.11%
집값이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는 금주 집값이 0.29% 상승했다.
서초구 1.80%, 강동구 0.46%, 강남구 0.33%, 은평구 0.28%, 중랑구 0.22%, 도봉구 0.20%, 영등포구 0.13%, 동대문구 0.10%, 용산구 0.08%, 성북구 0.06%, 성동구 0.06%, 마포구 0.06%, 노원구 0.06%, 강북구 0.06%, 서대문구 0.05%, 송파구 0.03%, 동작구 0.03%, 관악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금천구 -0.26%, 양천구 -0.12%, 광진구 -0.11%, 강서구 -0.01%, 구로구 -0.01%, 중구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종로구만 유일하게 금주 0.00%로 보합이었다.

금주 재건축아파트는 0.22% 올랐다.
동작구 3.17%, 강동구 1.50%, 성동구 1.28%, 강남구 0.39%, 용산구 0.16%, 송파구 0.03%, 서초구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영등포구는 -0.18% 나홀로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성북구, 중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경기도를 살펴보면 군포시 0.59%, 양주시 0.58%, 김포시 0.50%, 구리시 0.28%, 동두천시 0.26%, 남양주시 0.25%, 고양시 0.25%, 안산시 0.24%, 의왕시 0.15%, 광주시 0.15%, 화성시 0.14%, 부천시 0.14%, 안양시 0.10%, 광명시 0.10%, 이천시 0.09%, 성남시 0.06%, 하남시 0.05%, 수원시 0.02%, 파주시 0.01%, 의정부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과천시와 오산시는 각각 -0.24%, -0.18%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가평군, 시흥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용인시, 평택시, 포천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의 경우는 계양구 0.61%, 남구 0.15%, 서구 0.11%, 남동구 0.06%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연수구가 유일하게 -0.06%로 집값에 하락을 나타냈다.
강화군, 동구, 부평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는 금주 모두 집값이 올랐다.
산본 0.60%, 평촌 0.21%, 일산 0.19%, 중동 0.03%, 분당 0.09%의 순이다.

2기 신도시는 김포한강 0.42%, 동탄 0.30%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판교, 운정, 광교, 별내, 오산세교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는 금주 0.24% 집값이 상승했다.
대구시 0.41%, 광주시 0.37%, 울산시 0.24%, 부산시 0.17%, 대전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다.

대구시는 북구 1.55%, 남구 1.31%, 달성군 0.83%, 동구 0.09%, 수성구 0.09%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달서구와 서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광주시의 경우, 금주에는 5개구가 모두 집값이 올랐다.
동구 1.58%, 남구 0.51%, 서구 0.49%, 광산구 0.21%, 북구 0.20% 등의 순으로 올랐다.

울산시는 북구 1.26% 집값이 상승했고, 동구 -0.05% 집값이 하락했다.
남구와 울주군,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는 금주 0.17% 집값이 상승했다.
수영구 0.87%, 북구 0.74%, 영도구 0.21%, 해운대구 0.17%, 남구 0.04% 올랐으며,
사하구가 -0.01%로 홀로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사상구, 서구, 연제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전시는 대덕구가 0.06% 올랐을 뿐, 그 외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는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은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으며,
아산이 -0.26% 유일하게 집값이 떨어졌다.

도지역은 충청북도 0.36%, 강원도 0.08%, 충청남도 0.07%, 경상북도 0.04%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그 외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강원도 속초시 1.76%, 충청북도 단양군 1.14%, 충청남도 보령시 1.13%, 충청북도 보은군 0.84%, 충청북도 제천시 0.63%, 충청북도 충주시 0.55%, 충청남도 서천군 0.42%, 충청남도 청양군 0.33%, 충청북도 청주시 0.32%, 충청북도 음성군 0.31%, 충청북도 영동군 0.17%, 충청남도 아산시 0.16%, 경상북도 포항시 0.15%, 충청남도 당진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충청남도 논산시 -1.33%, 충청북도 증평군 -0.28%, 충청북도 옥천군 -0.09%, 충청북도 진천군 -0.07%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지난 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인하와 아직도 잦아들지 않는 메르스..
이런 요소들이 부동산 매매시장에 미치는 영향들을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