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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 주간시황] 주춤하지만 꾸준하게 유입되는 매수세

[부동산뱅크 2015/05/15 - 조회:4694]

전국 0.33%, 서울 0.30%, 5대광역시 0.31%, 수도권 0.35%, 도전체 0.27%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5월 2주 전국 아파트값은 0.33% 상승했다.
서울 0.30%, 5대광역시 0.31%, 수도권 0.35%, 도전체 0.27% 올랐으며,
경기도와 인천시도 0.35%, 0.31% 각각 집값이 올랐다.
금주에는, 그동안 거의 변동이 없던 지방신도시가 2.68% 집값이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 금주 아파트값 변동률을 살펴보면,
서초구 1.23%, 구로구 0.56%, 도봉구 0.43%, 노원구 0.40%, 성동구 0.35%, 관악구 0.25%, 동대문구 0.21%, 강서구 0.20%, 서대문구 0.17%, 강북구 0.16%, 동작구 0.15%, 송파구 0.14%, 광진구 0.10%, 강동구 0.10%, 성북구 0.09%, 마포구 0.05%, 중랑구 0.03%, 용산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강남구 -0.15%, 금천구 -0.12%, 중구 -0.08%, 양천구 -0.07%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영등포구와 은평구, 종로구는 0.00% 보합이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금주 0.35% 상승했다.
강동구 2.52%, 구로구 1.09%, 강남구 0.38%, 노원구 0.31%, 송파구 0.19%, 영등포구 0.09%, 관악구 0.05% 집값이 올랐다.
반면 서초구는 -0.29%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강서구, 광진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 중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는 시흥시 1.48%, 안산시 1.14%, 성남시 0.91%, 가평군 0.57%, 오산시 0.49%, 광명시 0.43%, 수원시 0.41%, 군포시 0.34%, 안양시 0.31%, 남양주시 0.13%, 이천시 0.06%, 용인시 0.04%, 구리시 0.04%, 고양시 0.03%, 의정부시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연천군 -0.85%, 안성시 -0.26%, 화성시 -0.23%, 양주시 -0.12%, 과천시 -0.10%, 부천시 -0.06%, 파주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광주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의왕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금주 0.31% 상승을 나타냈다.
동구 2.82%, 부평구 0.70%, 남동구 0.54%, 서구 0.23%, 계양구 0.07%, 중구 0.06% 올랐으며,
남구는 -0.03% 떨어졌다.
강화군과 연수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1기 신도시를 살펴보면 분당 0.61%, 산본 0.54%, 평촌 0.23%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중동 -0.22%, 일산 -0.05%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판교 1.01%, 광교 0.40% 집값이 올랐고, 동탄 -0.57%, 김포한강 -0.01% 집값이 떨어졌다.
운정, 별내, 오산세교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는 금주 0.31%의 상승을 나타냈다.
대구시 0.54%, 부산시 0.35%, 광주시 0.34%, 울산시 0.00%, 대전시 0.00% 등의 순이다.

대구시를 살펴보면 동구가 4.63%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다.
뒤이어 수성구가 0.05% 상승했다.
그 외 남구, 달서구, 달성군, 북구, 서구,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는 금주 0.35% 집값이 올랐다.
기장군이 4.84%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뒤이어 동구 3.10%, 금정구 0.71%, 부산진구 0.37%, 북구 0.28%, 동래구 0.25%, 사하구 0.14%, 수영구 0.05%, 해운대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보였다.
반면 중구는 -3.11%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남구, 사상구, 서구, 연제구, 영도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광주시는 남구가 2.38%로 유일하게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고,
광산구와 동구, 북구, 서구는 0.00% 보합이었다.

울산시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와 대전시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금주 지방신도시는 조금 다른 양상을 띠었다.
거의 보합에 머물러있던 집값이 금주엔 2.68% 올랐다.
부산정관이 6.61%의 눈에 띄는 집값 상승을 나타내었고, 뒤를 이어 양산이 0.14% 올랐다.
아산과 대전도안, 남악은 모두 0.00% 제자리였다.

도지역은 경상남도 0.83%, 강원도 0.09%, 충청북도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경상북도 -0.01%, 충청남도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4.87%, 경상남도 고성군 4.69%, 경상남도 통영시 3.45%, 경상남도 사천시 3.3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1.73%, 경상남도 양산시 1.0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0.67%, 강원도 원주시 0.25%, 경상남도 거제시 0.15%, 충청북도 청주시 0.02% 등의 순으로 상승을 보였고, 충청남도 천안시 -0.03%, 경상북도 구미시 -0.02%, 경상북도 경산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