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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 주간시황] 저가매물 소진

[부동산뱅크 2015/04/10 - 조회:5397]

전국 0.16%, 서울 0.25%, 5대광역시 0.08%, 수도권 0.20%, 도전체 0.04%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4월 2주 전국 아파트값은 0.16% 상승했다.
서울 0.25%, 5대광역시 0.08%, 수도권 0.20%, 도전체 0.04% 집값이 상승했다.
경기도와 인천시도 각각 0.10%, 0.23% 올랐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를 살펴보면, 금주에도 역시 집값이 상승했다.
서초구 1.49%, 성북구 0.44%, 강남구 0.42%, 광진구 0.21%, 중랑구 0.17%, 양천구 0.15%, 영등포구 0.11%, 동대문구 0.10%, 송파구 0.09%, 은평구 0.07%, 도봉구 0.07%, 종로구 0.06%, 마포구 0.06%, 동작구 0.05%, 관악구 0.05%, 구로구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오른 반면,
용산구 -0.46%, 성동구 -0.13%, 금천구 -0.12%, 강동구 -0.05%, 강서구 -0.04%, 서대문구 -0.04%, 노원구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강북구와 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 송파구 0.61%, 성동구 0.41%, 강동구 0.38%, 관악구 0.33%, 서초구 0.26%, 강남구 0.15%, 용산구 0.08%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영등포구는 금주 유일하게 -0.14%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북구, 중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경기도는 하남시 0.66%, 의왕시 0.49%, 안산시 0.49%, 과천시 0.45%, 이천시 0.35%, 평택시 0.31%, 김포시 0.28%, 광명시 0.21%, 의정부시 0.15%, 광주시 0.13%, 여주시 0.11%, 수원시 0.11%, 용인시 0.06%, 성남시 0.06%, 오산시 0.03%, 안양시 0.02%, 시흥시 0.02%, 남양주시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양주시와 화성시, 부천시는 각각 -0.08%, -0.08%,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군포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평군,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인천시는 서구 0.56%, 연수구 0.40%, 남구 0.24%, 남동구 0.08%, 계양구 0.08%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중구는 -0.08%로 유일하게 금주에 집값이 하락했다.
강화군과 동구, 부평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는 금주, 유일하게 분당만 0.10% 집값에 상승을 보였다.
반면 중동 -0.10%, 평촌 -0.08%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산본과 일산은 0.00% 보합이었다.

2기 신도시는 금주 -0.07% 하락했다.
김포한강 0.12%, 광교 0.07%, 판교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동탄 -0.32%, 운정 -0.04%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별내와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 역시 금주 큰 변화는 없었다.
0.08% 집값이 상승했다.
광주시 0.36%, 부산시 0.07%, 대구시 0.07%, 울산시 0.00%, 대전시 -0.02% 등의 순이다.

광주시는 광산구가 1.87% 상승으로, 금주 유일하게 집값이 올랐다.
그 외 남구, 동구, 북구, 서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의 경우를 보면, 금주 0.07% 소폭 상승했다.
남구 0.17%, 해운대구 0.14%, 금정구 0.14%, 동래구 0.09%, 수영구 0.08%, 북구 0.04%, 연제구 0.03%, 부산진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내었으며, 영도구는 -0.07%로 금주 유일하게 집값에 하락을 나타냈다.
한편 강서구, 기장군, 동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한 주 였다.

대구시는 중구 2.89%, 남구 0.83% 상승했으며, 달서구 -0.01%, 수성구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달성군과 동구, 북구, 서구는 0.00% 보합이었다.

울산시는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남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를 보면 동구 0.01% 상승했고, 서구 -0.04% 하락했다.
대덕구와 유성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지방신도시의 경우를 보면, 남악이 1.09%를 기록하며 홀로 상승했고,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양산은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은 전라남도 0.23%, 전라북도 0.21%, 강원도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충청남도는 -0.01%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 충청북도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전라남도 화순군 6.06%, 전라남도 무안군 4.10%, 전라남도 영광군 2.65%, 경상북도 울진군 2.49%, 전라남도 강진군 2.38%, 전라남도 나주시 1.06%, 전라북도 전주시 0.34%, 전라북도 정읍시 0.24%, 전라북도 익산시 0.09%, 강원도 원주시 0.06%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한편 전라남도 광양시 -0.44%, 전라북도 군산시 -0.10%, 충청남도 천안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이제 저가매물은 거의 소진되었다.
이 때문에 4월들어 시장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정상매물만 나와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