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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 주간시황] 휴가철 맞아 거래 주춤, 상승폭 둔화

[부동산뱅크 2015/07/10 - 조회:4760]

전국 0.15%, 서울 0.17%, 5대광역시 0.26%, 수도권 0.13%, 도전체 0.08%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7월 2주 전국 아파트값은 0.15% 상승했다.
서울이 0.17% 상승으로 지난 주와 상승폭이 같았으며, 5대광역시 0.26%, 수도권 0.13%, 도전체 0.08%, 경기도 0.12%, 인천시 0.07% 상승했다.
신도시는 0.06% 상승으로 거의 보합 수준이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는 지난 주와 같은 상승폭인 0.17% 상승률을 나타냈다.
강북구 0.69%, 성북구 0.62%, 금천구 0.54%, 관악구 0.50%, 광진구 0.42%, 도봉구 0.29%, 동대문구 0.28%, 용산구 0.27%, 송파구 0.25%, 강서구 0.25%, 강동구 0.21%, 서대문구 0.18%, 영등포구 0.12%, 동작구 0.12%, 구로구 0.08%, 강남구 0.08%, 마포구 0.07%, 성동구 0.06%, 중랑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중구 -0.10%, 양천구 -0.07%, 서초구 -0.06%, 종로구 -0.06%, 노원구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금주에는 은평구가 유일하게 0.00% 보합이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강서구가 2.39%로 가장 많은 상승을 했고, 뒤이어 중랑구 1.25%, 강동구 0.86%, 구로구 0.43%, 용산구 0.26%, 강남구 0.25%, 영등포구 0.11%, 서초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송파구는 금주 유일하게 -0.08%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관악구, 광진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는 모두 0.00%보합을 기록했다.

경기도의 경우는 가평군 0.81%, 김포시 0.60%, 군포시 0.49%, 광명시 0.33%, 광주시 0.31%, 의왕시 0.26%, 부천시 0.26%, 고양시 0.24%, 남양주시 0.21%, 양주시 0.17%, 시흥시 0.15%, 동두천시 0.15%, 구리시 0.15%, 안양시 0.08%, 안산시 0.08%, 수원시 0.06%, 하남시 0.05%, 의정부시 0.04%, 파주시 0.03%, 이천시 0.03%, 용인시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화성시 -0.09%, 성남시 -0.07%, 과천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평택시, 포천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의 경우를 살펴보면 강화군 0.24%, 계양구 0.22%, 서구 0.12%, 남구 0.10%, 남동구 0.08%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연수구는 -0.04%로 금주 나홀로 집값에 하락을 나타냈다.
그 외 동구, 부평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산본 0.49%, 중동 0.14%, 일산 0.09%, 평촌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고
분당은 -0.13% 집값이 떨어졌다.

2기 신도시의 경우는 김포한강이 1.96% 상승했으며 그 뒤를 이어 별내 0.33%, 판교 0.02% 순으로 상승했다.
동탄은 -0.69% 하락했으며, 운정과 광교,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는 금주 0.26%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부산시 0.49%, 광주시 0.31%, 대구시 0.17%, 대전시 0.00%, 울산시 0.00%등의 순이다.

부산시는 금주 0.49%의 집값 상승률을 보였다.
수영구가 4.26%로 눈에 띄게 집값이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중구 1.11%, 사하구 0.83%, 금정구 0.77%, 기장군 0.72%, 동구 0.56%, 부산진구 0.53%, 동래구 0.36%, 연제구 0.17%, 북구 0.14%, 남구 0.10%, 서구 0.08%, 해운대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그 외 강서구, 사상구, 영도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으며, 금주에는 부산시에서 집값이 하락한 지역도 보이지 않았다.

광주시는 남구가 2.22% 나홀로 상승을 했으며
광산구, 동구, 북구, 서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대구시는 동구 1.34%, 북구 0.06%, 수성구 0.04%, 달서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남구와 달성군, 서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는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모두 0.00% 보합이었고, 울산시 또한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는 금주 0.38% 집값이 올랐다.
거의 움직임이 없었는데 금주 부산정관 0.99%, 양산 0.05%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그밖에 아산, 대전도안, 남악, 명지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은 경상남도 0.22%, 강원도 0.06%, 경상북도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을 뿐,
그 외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 충청북도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남도 사천시 1.93%, 경상북도 영천시 0.80%, 경상남도 양산시 0.6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0.6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0.54%, 경상남도 거제시 0.3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0.24%, 경상남도 통영시 0.18%, 강원도 원주시 0.16%, 경상북도 경주시 0.08%, 경상남도 진주시 0.02%, 충청남도 당진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경상북도 경산시는 -0.01% 집값이 떨어졌다.

7월 2째주 부동산 시장은 완연한 비수기이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래량과 상승폭이 둔화되는 양상을 띠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