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새로운 스카이 라인 온천동 벽산 아스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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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카이 라인 온천동 벽산 아스타

[부동산뱅크 2007/02/07 - 조회:3413]

동래구가 ‘제2의 황금기’를 맞고 있다. 그 동안 부산의 지리적 중심지임에도 개발이 정체돼 왔다가 금강공원 활성화 및 온천동 종합계획발전이 2015년에 완공 예정인데다 동래구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이 25곳에서 활발히 진행 되는 등 사업이 봇물을 이루면서 최고급 주택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그 중심에 지상 52층 규모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 하게 될 온천동 벽산블루밍 아스타가 있다.

온천동 벽산블루밍 아스타는 온천1동 178-7번지 늘봄 호텔자리에 들어서며 지하5층, 지상48~52층, 3개동, 총 648세대로 2008년 2월 입주예정이다. (총 주차대수 1204대, 용적률 980.40%, 조경 면적30%)

▶새로운 스카이 라인 형성

온천동 아스타는 이 일대 스카이라인을 완전히 바꿔 놓을 규모다. 국내 일반 아파트로는 가장 높은 지상 52층으로 현재 최고층인 삼성동 아이파크 보다 훨씬 높은 층수이다. 또 이 일대가 초고층 3,700여 가구가 속속 들어서면서 고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고층 단지인 만큼 구조 설계도 지진 여파까지 고려한 내진설계를 함으로써 진도 6과300년 재현 주기의 강풍에 대한 안전성 등을 확보하였다.

▶제2의 ‘서울 청계천’ 웰빙프리미엄

동래구 일대는 온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금강공원 관광지구 지정 등에 따른 호재도 점쳐지고 있다.

특히 금강공원 내 식물원과 케이블카 주변을 재정비하고 도심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7월께 금강공원 일대를 관광지로 지정 고시한 뒤 2015년까지 조성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도시계획심의회의를 열어 금강공원 일대 13만 여평의 부지를 근린공원에서 유원지로 변경하는 안을 가결해 앞으로 이 일대 웰빙 프리미엄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3박자 두루 갖춰

교통여건 개선도 눈앞에 두고 있다. 원활한 도심순환 교통망 구축을 위해서는 명륜교차로 일대 중앙로와 동래교를 확장하는 광역교통망정비와 온천1동 허심청~장전동 경계간 내부 순환도로 개설이 계획돼 있다.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도보5분, 명륜역이 도보10분이면 이용 가능해 더블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 각종 시내버스도 풍부 한편 이다.

편의시설로는 광역교통망과 함께 자리잡았던 명륜역 인근 롯데백화점(동래점), 동래역 인근 메가마트, 부산종합운동장 등의 문화 시설도 이용 가능 하다.

또 과거 고급 주택지로 이름을 날렸던 곳인 만큼 동래고, 사직고, 동인고 등이 부산시 명문 학군으로 지역 경쟁력에 한몫하고 있다.

▶12가지 명품 커뮤니티 프리미엄

주택시장에 새로운 트랜드 라고 할 수 있는 단지 커뮤니티가 아파트 몸값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아이파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등이 서울에서 그 위세를 뽑내고 있다.

온천동 아스타 역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101동에는 지상 1층에는 영어 학습실, 지상3층에는 성인병,폐활량, 혈압,당뇨 등을 체크 할 수 있는 자가 진단실과 64석 규모의 회원제 독서실이 설치 되어 있다.

또 지상 50층에는 게스트룸과 방문객을 위한 휴게실,접견실 등이 있는 클럽 하우스가 있다. 이 밖 에도 개방감 을 주는 호텔식 로비라운지와 지하에는 세대별 창고도 마련된다.

102동은 지상2층에 남자사우나실과 골프연습장이 갖춰져 있으며 지상 3층에는 체력 단련장, 밀키웨이룸, 코인세탁실, 70 여평 규모의 여자 사우나 실이 있다. 이런 명품커뮤니티의 도입으로 입주민의 생활편의는 물론 향후 가격 상승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