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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북부 중심 ‘벽산블루밍 운암메가시티’

[부동산뱅크 2007/03/07 - 조회:1935]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지구가 주변 개발호재에 힘입어 광주 서북부 주거 중심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운암지구는 신도심인 상무지구와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인 수완지구, 첨단지구, 신창지구, 신시가지구 등이 인접해 새로운 주거 기반을 형성하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광주천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이런 지역개발 수혜에 벽산건설이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분양한 ‘벽산블루밍 운암 메가시티’가 2008년 8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지역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벽산블루밍 운암메가시티’는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67-1번지 운암2단지를 재건축해 지상16~26층, 24개 동으로 건립 예정이다. 총 3개 단지로 구성되며 25~56평형, 2,753가구(일반분양분 1,237가구)로 인근에서 보기 드문 초대형 단지로 하나의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 광주 노른자위 땅 ‘ 벽산블루밍 운암메카시티'



‘벽산블루밍 운암메가시티’는 호남고속도로 서광주I.C와 동림I.C가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고, 올해 개통예정인 제2순환도로, 광암고가도로, 북문로 등을 통해 도심과도 바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광주병원, 경희한방병원, 운암병원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금호고, 서강고 등 명문 학군도 갖춰져 있다. 이 밖에도 우치공원, 무등산공원, 광주비엔날레 전시장, 문화예술회관, 무등경기장 등도 가깝다.



지역적으로 기존 생활기반이 모두 갖춰져 있는 광주 교통, 문화의 중심지로 작년 하반기 인근 수완지구에서만 1만여 가구가 분양을 했으며 광주광역시 개발이 한창인 서북부지역에 꾸준한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돼 향후 입주 후 대단지 프리미엄 뿐 아니라 지역 개발 호재도 기대해 볼만하다.



특히 광주지역 기존 주거시장인 북쪽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택지지구로 옮기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광주지역 서북부 지역이 각광 받을 전망이다.



◆ 사용자를 고려한 구조와 커뮤니티



‘벽산블루밍 운암메가시티’는 타워형과 판상형의 조합으로 단지를 설계하고, 지상에서 6m높이까지 데크를 설치해 사실상 1.2층을 없애 저층부 주민의 사생활을 보장하고 높은 전망감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구조 면에서도 전평형에 1개 이상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사용자 중심의 공간 활용을 고려했으며, 침실과 거실 등 각실마다 추가 발코니를 설치, 서비스 면적을 3개 이상 늘렸다.



지하 데크 공간은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이 된다. 1~3단지의 1,000여 평 데크 공간에는 건강 관리를 위한 휘트니스 시설, 골프 연습장, 어린이들을 위한 Kid Zone에 풀장, 미끄럼틀, 운동기 등을 갖추게 된다. 이밖에도 코인세탁실, 독서실, silver room등이 구성된다. 또 단지 내에는 다양한 형태의 공원과 체육시설.주민공동공간도 갖출 예정이며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초고속 인터넷망 등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갖춰진다.



분양문의 : 062)363-1111









[부동산뱅크 이경연 sshlky80@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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