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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분양현장]경기 동북부 ‘핵’ 의정부 가능동 ‘금광포란재’

[부동산뱅크 2007/03/15 - 조회:2384]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금의지구 뉴타운 개발, 미군기지이전, 경원선 복선전철 녹양역 개통 등 연일 터져 나오는 개발 호재들에 지역 분양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부동산뱅크가(www.neonet.co.kr) 3월 분양을 시작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의정부시 가능동 ‘금광포란재’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사업 개요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352-2번지 율림연립을 헐고 지하1층, 지상 11~22층, 4개 동, 총 265가구로 건립된다. 평형 별로는 24평형 28가구(일반분양 2가구), 31평형 11가구(일반분양 8가구), 33평형 265가구(일반분양 146가구)로 공급된다. 입주는 2008년 5월이다.



의정부시 가능동은 인근 21만8,000여 평 미군기지 터가 첨단 교육.산업단지로 개발되고, 가능동 일대 39만여 평과 33만여 평 금의지구가 뉴타운으로 탈바꿈하는 등 투자성과 실거주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입지 여건



경원선 복선전철 녹양역과 가능역 중간에 위치해 두 역을 모두 걸어서 12분 정도면 이용 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도 10분대로 진입 할 수 있고, 2011년에는 단지 바로 앞에 경전철이 들어올 예정이다.



도봉산, 수락산, 중랑천 등의 친환경을 요건을 갖추고 있고, 예술의 전당, 중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또 단지와 녹양역 사이에 홈플러스도 들어설 예정으로 걸어서 5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학군은 의정부과학고, 의정부고 등의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단지 및 평형 구성



이 아파트의 큰 특징은 단지 곳곳에 무공해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한 친환경 주거 단지로 들어선다는 것이다.



또 고급 인테리어마감재를 원가 이하 값으로 분양가에 포함 시킨점이다. 대리석 및 석재형타일로 마감된 고급거실아트월, 페인트시공이 아닌 벽체타일로 고풍스럽게 마감한 전실과 대리석거실장상판, 바닥온돌마루 등이 옵션비 추가 없이 제공한다.









모델하우스에는 일반 분양 분이 146가구로 가장 많은 33평형 유닛만 구성 돼 있다. 31평형과 33평은 내부 구성은 거의 비슷하나, 33평형에만 전실이 제공된다.



평형별로 내부를 살펴보면 서쪽인 104동에 전세대가 배치되는 24평형은 ‘안방+침실2+욕실2+보조주방’로 구성돼 실용적인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또 20평형대에서 보긴 드문 보조주방이 설치돼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 거실, 침실 한곳이 확장된다. 발코니는 4.2평이 확장되고, 확장비는 97만5,000원이다.



북쪽인 101동에 전세대가 배치되는 31평형은 ‘안방+침실2+욕실2+보조주방’으로 구성되고, 33평과 전실을 제외한 나머지 구조가 비슷하다. 발코니는 4.02평이 확장되고, 확장비는 9,173,000원이다.







유닛을 직접 볼 수 있던 33평형은 ‘안방+침실2+욕실2+보조주방’으로 구성되었다. 현관입구부터 고급 대리석과 마감재로 눈이 번쩍했다.



내부는 탁 트인 거실과 주방이 시야를 시원하게 했고, 안방으로 가는 거실 벽에는 샹들리제와 고급벽제로 고풍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주부들이 좋아할 만 것은 부엌 안쪽으로 있는 베란다 보조주방에 미니 가스 레인지가 장착 되어 있어 단순히 공간만 부엌이 아닌 조리도 가능한 편리성을 갖추었다.



발코니는 5.2평이 확장되며, 확장비는 기준층이 1,139만7,000원이다.













◈향후 전망



앞으로 의정부시를 바라보는 시선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지난해 8월말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 시행령으로 미군기지가 이전하고, 2009년 완공 예정인 6차선 확장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진입이 20분대에 가능해진다. 또 경원선 복선전철화 개통 및 녹양역 신설로 서울 종로까지 50분거리, 잠실역까지 1시간거리로 단축된다.



2006년 11월 18일부터 5년간 의정부시 금의지구와 가능지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고,

금의지구를 1차뉴타운예정지구로 발표했다. 이런 호재들로 의정부시는 수도권 동북부의 핵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점쳐지며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값 상승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런 개발 수혜들을 직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보이는 가능동 ‘금광포란재’는 미래가치를 잘 알고 있는 인근지역 거주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했고, 가족단위로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많았던 것으로 보아 무난하게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청약접수는 3월9일~13까지 받았으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6일 모델하우스와 매일경제신문을 통해 발표된다.



분양문의 : (031)836-8211



[부동산뱅크 이경연 sshlky80@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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